그것이 알고 싶다/건강의 상식

[스크랩] "암"의 7가지 경고신호

CaptainLee 2009. 12. 8. 06:34

암의 초기증상은 님이 말했듯이 초기에 발견이 되는경우도 있고, 분명히 진행중임에도

아무렇지도 않다가 말기가 되서야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반드시 해야된다고 강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말기가 되서야 나타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다고 하는군요. 나는 지금 건강해

 그러니까 그런거 필요없어!! 정말 위험한 말인거 아시죠?!

 

암의 초기증상에는

- 뚜렷한 원이없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할 때

- 3주내 치료되지 않는 피부 궤양, 딱지, 종기가 났을 때
- 자주 출혈을 일으키거나 가려운 혹이나 점이 발생할 때
- 심한 두통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 목소리가 심하게 변하거나 쉰 목소리가 날 때
- 계속되는 기침과 함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 때
- 복통이 계속적으로 반복될 때
- 고환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가 일어날 때
- 배뇨(작은 거 볼때) 시에 통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가 섞여 나올 때
- 대변 습관의 변화가 자주 나타나거나 변비, 변의 굵기 색깔이 변할 때
- 유방의 모양이 변하거나 몽우리가 만져질 때
- 젖꼭지에서 액이 나오거나 출혈이 있을 때
- 생리기간이 아닌 때 폐경 후 질 출혈이 자주 있을 때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좀 더 관심을 가지셔서 건강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미국 암학회에서 제정한 암의 7가지 경고신호라고 하는군요!!

 

 

 

 

다음은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제정한 7가지 경고 신호입니다.

암의 7가지 경고신호(미국암학회)


① 대변이나 소변에 이상이 있다( Change in bowel or bladder habits)
② 부스럼이나 헌 자리가 잘 낫지 않는다( A sore that does not heal)
③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다( Unusual bleeding or discharge)
④ 유방이나 다른 곳에 멍울이 만져진다( Thickening or lump in breast or elsewhere)
⑤ 만성 소화 불량이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다(Indigestion or difficulty in swallowing)
⑥ 사마귀나 반점이 급격히 커진다( Obvious change in wart or mole)
⑦ 기침이 계속되거나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쉰다( Nagging cough or hoarseness)

우리나라에서도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1989년 대한 암협회에서 제정한 9가지 암의 위험
신호가 있습니다.

암의 위험 신호(대한 암협회)


① 위 :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② 자궁 : 이상 분비물 또는 이상 출혈이 있을 때
③ 간 : 우상복부 둔통, 체중 감소 및 식욕 부진이 있을 때
④ 폐 : 계속되는 마른기침이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⑤ 유방 : 무통의 종양 또는 유두 출혈이 있을 때
⑥ 대장, 직장 :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⑦ 혀, 피부 :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할 때
⑧ 비뇨기 : 혈뇨나 배뇨불편이 있을 때
⑨ 후두 : 쉰 목소리가 계속될 때


물론 이런 증상이 모두 암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암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암은 늦게 진단되면 완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사를 만나서 적절한 검사를 받고 암이 아닌 것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암이더라도 조기에 진단을 해서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충주의료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북원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