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아름다운 시 8

[스크랩] 우리서로 그리워질때면

우리 서로 그리워질 때면 - 용혜원 내 눈 가까이 두고 싶은 그대는 늘 먼 그리움으로 서 있다 우리가 서로 그리워질 때면 사랑의 줄을 잡아당겨 외로움의 껍질을 다 벗겨낼 수는 없을까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로워지는 밤이면 짙은 어둠을 찢고서라도 그대를 보고싶다 홀로 있으면 그리움 텅 빈 ..

[스크랩] 빗속의 여인 /아그네스

빗속의 여인 / 아그네스 떨어지는 빗소리에 그리움 안고서 거니는 발걸음에 그대 보고파합니다 우산위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그대 목소리인가하여 고개를 내밀어 봅니다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소리에 그대 그리움만 커지고 거니는 발걸음만 애처롭습니다 빗속의 여인은 이렇게 그리움 안고서 그대 기..

[스크랩] 고우신님 닉 만으로도 반가움에 ....../ 아그네스

고우신님 닉 만으로도 반가움에 ....../ 아그네스 창문을 열어 하루를 시작을 하면서 이곳에서 우린 고운미소 지으게됩니다 고우신님 ! 닉 만으로도 반가움에 손이라도 덥썩잡아 보고픈 마음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바쁨에 인사는 자주 드리지 못해도 닉이 보이지 않으시면 무슨일 있으시나 블러그 ..

[스크랩]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 이 해 인- 우리가 함께 만나는 카페에서 한잔의 헤즐럿 커피를 마시더라도 서로의 마음이 편해진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습니다 서로의 마주치는 눈빛속에서 긴 시간 지루한줄 모르고 웃음 날리며 이야기 할수만 있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습니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