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아름다운 시 낭독

[스크랩] 동화 - 아기를 기다리는 천사 / 낭독 이혜정

CaptainLee 2009. 12. 11. 09:00


  
      아기를 기다리는 천사 / 낭독 이혜정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 어버이날 부르던 어머님 은혜 노래가 생각납니다. 아기는 참 행복한 존재입니다. 너무나 약한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자신을 위해 어머니라는 든든한 천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한없이 여리면서도 자식을 위해서는 천하무적이 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어머니,...엄마... 그 이름만 떠 올려도 가슴가득 행복감이 밀려오는 이름 엄...마..... 그 품속에만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는 이름, 엄마...... 이제는 내가 엄마가 되었습니다.
    출처 : 찬양이 있는 풍경
    글쓴이 : 나팔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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