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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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Lee 2009. 12. 13. 02:22

 

 

 

 

나를 사랑한다며 포근히  안아주던 그 사람
지금은 그사람의 숨결조차도 느낄수 없음이
왜 이리도 서글픈것일까...

영원히 날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큰소리치던 그 사람 ...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했기에 난  행복했었습니다
사랑하나 만으로도 모든것을
정복한듯한 희열...

잠들면 꿈에서 그 사랑이 깨어날까
잠못들고 서성이던 수많은 밤들
이 봄날에 하염없이 그대를
그리워할수 있어 난 행복합니다

 

 
   

출처 : **모든사람에게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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