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꽃 선박 조선소
대우 조선소 전경
올만에 거재도를 갔습니다
많은 조선소를 다니어 보았지만 한국 조선소는 보지못하여
혹시나하고 대우 조선소를 찾았으나 입장을 불허 하였습니다
조선소의 선박건조는 산업의 꽃이라고 합니다
한척의 선박을 만들기 위하여 모든 산업의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
일차 산업에서 최첨단 IC 회로 거기에 화약 까지
모든 산업의 공조가 있어야 한척의 배가 나옵니다
50년대 미군이 버린 찌프차 엔진을
망치로 두두려 통통 거리는 작은 배를 만들던 한국이
이재는 세계의 제 일의 선박 건조의 힘을 가지었습니다
거재도 까지와서 한국 조선소 하나 보지못하고 어찌 뱃놈이라 하겠나싶어
뒤로 돌아 언덕 위 산책로 로 올라가니 대우 조선소가 보였습니다
멀리 물위에 떠있는것이 프로팅 도크라고 하며
물속으로 가라앉치어 배가 프로팅 도크위로 올라오면 다시 도크를
부양 하여 배를 공중으로 들어 올림니다
반대로 이도크에서 배의 브로그를 조합 하여 바다로 진수 합니다
세계에서 일-이등을 다투는 제일 큰 선박회사 MSC 에서
만든 콘테이너선 으로 14600개(20피트)의 콘테이너를 적재하는 선박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콘테이너선 입니다
지금 막 만들어져 나온듯 아주 따근 따근 한 선박 이지요
콘테이너 선은 콘테이너 20피트 짜리 기준으로 몇개를 싣나로 계산됩니다
프로팅 도크위에서 선박이 건조되어 물로 진수 되고 있습니다
이 새로이 진수 되는 선박도 14600티슈 콘테이너 선입니다
시추선 입니다
바다 가운대서 기름을 뽑아내기 위하여건설된 시추선도 보입니다
이것은 브록
선박을 여러 토막으로 미리 육상에서 만들어
바다의 도크에서 조립 합니다
지금은 이 브로그에도 중국에서 만들어 와서 조립 한답니다
멀리서 한국의 우렁찬 약동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조선 산업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여기에 한국의 산업의 미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