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의 변화
우리 조상의 지혜로 만든 종이
원주 한지박물관을 찾았읍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한지가 작은 종이로만 사용하였던것은 아니입니다
가장에서 사용하는 많은 가재도구와 생활도구로 우리 한지가
이용되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옷 장으로, 여인내 반짇고리로
그리고 문의 덧 붙임과 방 바닥의 장판지와
벽에 발으는 벽지 까지 너무도 밀접 하게 접하고 살았습니다
아래 닥 나무로 종이를 만드는 과정이 한지로 조각 되어 있습니다
닥나무를 수집하여 들여오고
닥나무의 외피를 벗기고 안의 속 피를 채취하여
물에 불리어 불에 삶아 낸답니다
여기에서 얻은 액채화된 섬유질를 종이 가닥으로 건지어 낸답니다
섬유질를 종이 틀로 건지어 낸답니다
물를 제거하고 대충 건조 시키어서 틀에서 빼어 건조 시킴니다
한지 의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지 갑옷
한지의 변화 입니다
우리의 종이
한지를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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