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모슬포항

찬 바람이 불고 바다가 험악 하여 집니다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모슬포항

많은 오징어 배와 채낚시 배가 있습니다

오늘따라 날이 좋치 않아서 출항 하지 않았내요

언재나 싱싱한 먹거리를 운송하던 배들이

한가로히 묻에 묶이여 있습니다

 

그래도 회감을 찾아 다니어 왔습니다

 

 오징어 배들

밤에 나가겠지요

 

 

 선창가의 회집들

 싱싱한 회를 뜨고 있습니다

그냥 ㅎㅎㅎ

 

 60- 70년대의 우리에 익숙한 다방들

차도 3500원입니다

커피와 밀크를 타서 그리고 설탕도 듬푹 넣어서

자판기 커피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ㅎㅎㅎ

 모슬포 가시면 이집 들여 보내요 - 입구에 있습니다

해물 짬뽕이 아주 유명 하답니다

해물도 아주 푸짐하구요

가격도 저렴 하구요

 6000원 아주 푸짐 하지요

 

 

 

 

 

 

 

 

한해가 시작 합니다

모두 멋진 계획 세우시고

다시 이 새해에도 힘차게 달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