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A/Necochea

씨 라이온의 휴식처를 찾아서

CaptainLee 2013. 2. 11. 05:09

아리엔티나 네코치아의  씨 라이온의 휴식처

 

이제 얼마 만큼 애마를 길들이니 여유가 생기나 봅니다

다시 브로그를 들여다 볼 시간이 생기는군요

 

지금 리오는 카니발로 들떠 있습니다

2월 9일부터 시작 되는 카니발 우리는 리오 외항에서 대기 중입니다

관광객이 우선이니 여객선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은 쿠르즈 여행객들 ㅎㅎㅎㅎ

넘치고 넘침니다

 

대리점에서 12일 카니발이 끝이나고 13일 이나 입항 한답니다

 

흐흐흐흐흐  혼자 가슴치며 통곡 합니다

 

우리 애마가 달리다 보면 해변가의 모래위에 길게 누어 있는  씨 - 라이온을 볼수가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 글의 생활이 궁금도 하구요

 

몇년전에는 1000 여마리의 장관이었는대 이제는 많이 오지 않내요

주민들의 이야기로는 해상 자원의 부족 ( 고기의 줄어듬) 으로 어디론가 갔을것 이라는 것 입니다

 멋진 씨라온 과 함께 멋진 바다 내음을 맛 습니다

 

이들은 한마리의 숫 놈이 모든 여인을 장 악 한답니다

힘없는 나머지 숫놈은 가에서 그냥 잠 만자고 아주 불쌍해 보입니다

사람이나 씨 라이온이나 힘이 최고 인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0일의 휴가가 그리 빠른지 몰랐습니다

몇몇의 브로그 친구들도 만나고 싶지만 만나지 못하고

20여일 한국에서 독감으로 호독히 귀국 신고 하니 정신이 없드라구요

 

금번 휴가는 그져 침대에서 누워서 독감과 싸운기억 뿐입니다

 

이재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뱀같이 지혜롭게

씨라온같이 힘차게 올해도 화이팅 하세요

울 친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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