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Rio De Janeiro

리오 데 자네이로의 팡 데 슈가루

CaptainLee 2013. 5. 22. 06:13

리오 데 자네이로의 팡 데 슈가루 

 팡 데 슈가루

리오 데 자네이로에 가면 예수님 동상이 있는  산,   코파 카파나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곳

팡 데 슈가루 커다란 바위산에 케블카를 설치 하여 한 눈에 리오 시내를

볼수 있게 만들어 놓은 리오 데 자네이로의 3대 관광 명소중 하나  입니다

 

팡 데 슈가루 즉 팡 ( 빵) 데 (의) 슈가루(설탕) 우리말로 설탕 빵 이라는 소리가 됩니다

리오 데자네이로를 찾는 모든 관광객이 꼭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많은 광광객이 있어 그러한지 게블카를 타려고 길고 긴 줄를 서있는 사람들

2시간여  긴 기다림 끝에 올라선 케블카 보두들 흥분의 도가니 였습니다

이높은 바위에 케블카 설치는 참 힘들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암 벽 등산하기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많은 생각이 든답니다

 

여러번 와 본 곳이지만 올때 마다 신비롭고 흥분 되는 나자신 아마도

이재는 리오 관광에 중독 된듯 합니다

아마도 이곳을 10회 이상 올라온듯 합니다 

케블카 비는 48헤알 (한화 25000원 정도) 입니다

 

가끔은 한국 사람들도 만나 보곤 합니다

어딜가나 일본 중국 그리고 우리 나라 사람들은 표가나서 금방 안답니다

모여서 시끌 시글 하면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면 거의 중국 사람, 

줄서서 조근 조근 이야기 하면서 가이드 따라 질서 있게 가는 행열은 일본 사람

삼삼 오오 따로 이야기 하면서 가이드 지시를 무시 하며 열변을 토하는 구릅은 한국 사람

 

오늘도 한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의 관광객을 보았습니다

 길고 긴줄 토요일과 일요일은 더욱 길고 길 다고 합니다

 올라 가면서 리오 시내의 풍경을 바라 봅니다

 

 

처음 케블카 설치전에 이용되었던 관광객 호송 열차

 

 

 

 

 

 

 

 

 

 팡 데 슈가루에서 예수님 동상이 보입니다

카메라로 당기어 찍었지만 안개로 선명치 못하내요

 

 아래 독수리 조각품은 제일 꼭대기 기념품 가게에 진열된 판매용

자수정 조각품입니다 10,000불 (한화 천백만원) 달라고 하내요

갈때마다 그대로 있는 이조각품 내가 본것만도 10년이 넘게 진열된듯 합니다

이재는 갈때마다 봐서 그런지 먼저 찾아 보게 되고 혹시 팔려나 궁금도 하고

정말 1000만원이 넘을까 의심도 갑니다

궁금은 의심를 낳게 하고 의심은 자꾸 불안 하게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부정  하면 의심이 품게 되고

의심을 하기 시작 하면 믿지 못 합니다

부정과 의심이 없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