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뒤돌아본 부산 택사스 골목

CaptainLee 2019. 6. 7. 08:27

부산 택사스 골목


참 가물 거리는 옜 날의  일입니다.


부산역앞 큰대로 건너 있는이곳

부산 차이나 타운 옆에 함께 공존 하고 있습니다.

7 ~ 80년 대 선원들이 자연스럽게 발길를 옮기며 한잔의 술과 싸구려 위스키에 취하던곳

험한 파도와 길고 긴 항해의 무용담을 침을 튀기며 이야기 하던 이곳 택사스 골목

누가 어떻게 불러서 택사스가 되었는지 모르나 선원들의 추억이 깃든곳 이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외국 선원과 러시아 사람들이 찾아오고

한국선원들은 찾아보기 힘든곳이 되었습니다


암달라상이  보이던 이곳에는 외화 교환소 사무실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많던 술집에는 저렴한 상품의 가게도 들어 서있습니다ㅣ


이제 다시 파도에 몸을싣기 위해 초심을 찾기 위해 부산 회사방문후 시간이 나서 잠시 들여 보았습니다.






환전소


러시아어의 상호



밤새 활기차던 골목

한 낮에는 너무도 한산 합니




저렴한  상품점






택사스 옆 차이나 타운

이제 얼마후면 다시 파도에 몸을 싣고 떠나며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나의 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모든 친우님들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