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발은 흐름을 따라간다
1 세모 땅이 네모 땅보다 낫다?
땅에도 인물이 있다. 예쁜 땅과 못생긴 땅이 있다. 세모 땅보다는 네모 땅의 활용도가 높다. 잘생긴 땅이 못난 땅보다 비싸다. 그런데 못생긴 땅을 사야 할 때가 있다. 잘생긴 땅의 주변 시세가 90만원인데, 인근 못생긴 땅이 30만원 정도로 턱없이 싼 가격이면, 못생긴 땅을 구입하는 게 낫다. 그렇다고 해서 싸다고 무턱대고 구입하면 나중에 안 팔려 후회한다. 주변 땅을 추가 매입할 경우,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는지를 고려한다.
2 땅도 무조건 싸게 잡아라
‘기분 좋은’ 재테크의 출발은 시세보다 싸게 잡는 것이다. 땅도 가능하면 ‘급매’로 잡는다. 급매가 나왔는데 그제서야 주변 정보를 파악하면 발 빠른 투자자의 손에 넘어갈 확률이 높다. 급매를 잡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내가 찜한 지역의 주변 모든 시세와 땅 모양, 지번을 기억해 둔다. 그래야 급매 물건이 나오면 ‘급매’의 장단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급매를 잡기 위해서는 현지 부동산과 친해져야 한다. 믿을 만한 ‘측근 부동산’을 확보해 둬야 급매가 나올 때 속속 연락이 온다.
출처 : 대박땅꾼의 부동산연구소
글쓴이 : 대박땅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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