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Rio De Janeiro

너무도 고요한 코파 카파나 해변의 밤 풍경

CaptainLee 2011. 3. 27. 11:24

고요한 코파카파나 해변의 밤

 

개미 한마리 없다

 

적막과 고요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지인들도 무척 꺼리어서 백사장으로 들어 가지않는 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권총이 너무도 흔 하게 사용되기에 더욱 위험하다

얼마많큼 적막 강산인지 지키어 보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우리 브로그 친구들이 혹시 낭만을 즐기려고 이곳 리오를 찾을때

한국의 밤 바다로 오인 해서 봉변을 당할까 하는 마음에서

몇카트 찍어 올려 봅니다

 

여기에 브라질 사람들 약간 질적으로 조금 모자란 사람들이  어떻게 다가오나

길을 가다가 뒤에서 계속 따라오면 ( 보통 한사람 의 젊은이)

우선 경계를 해야 합니다

이들이 전화등으로 연락 하여서 앞 어느 지점에 2 -3명의 약간 저질의 사람이

숨어 대기 합니다

그러하니 따라오는 사람을 앞세워 보내던지 진로를 바꾸 시기 바람니다

 

 

또 길을 가다가 따라 붙어서 말을 붙이면 아무 대꾸도 하지말고 그냥 지나치시길

골목에서 좀 행동이 이상한 사람이 있다든지 위험해 보이면 먼저

엄지 손가락을 치키어 세우고 아밍고 또는 바드려쇼 하고 웃어 줍니다

그러하면 조금 도움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많약 그들이 붙어서서 요구 하면 그대로 당하는것이 신변에 제일 안전하고

될수 있으면 사람들 많은곳으로 다니는것이 좋다

이곳 리오 데 자네이로는 마약 종류가 무척 흔하여 약을 먹은

친구들이 많으니 조심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코파카파나 근처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강도가 심하니 카메라등 귀중품은

호텔에 두고 외출 하시고 3-4명이 함께 이동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나도 우리 식구들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길거리나 식당 또는 공원 어린 아이들이 구걸을 많이 합니다

한명을 불쌍해서 도와주면 아주 그 다음은 줄을 선답니다

돈을 얻은 아이가 곧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기때문이지요

옆에서 말을 하면 영어던 브라질말이던 일체 모르는척하고

우리는 그냥 먼산을 바라 보거나 우리끼리 이야기를 계속 하지요

 

 사람 한명 안보입니다

 그냥 두고간 피치 용품이 덩그러히 있습니다

늦은 철수를 하는 파라솔 장사 

 도로 가까이 백사장에서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

 아주 어려서 부터 이리 축구를 즐기니 축구의 강국이 되지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해변 가까이 음료수 가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읍니다

허지만 이들도 해변가로는 들어 가지 않습니다 

우리도 시원한 코코넛 한개씩 먹었습니다

관광지라 좀 비싸드라구요 

 모래 아트

모래성을 쌓아놓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주는 팁을 받아서

그의 생활비로 쓴 답니다

직업도 참 여러 가지입니다

 2016년 올림픽을 기원하는 모래성

 해변가 휴개소

 해변가의 휴개소의 젊은 연인들

 해변가에서 건물쪽으로 한브로그만 들어오면 이리 별 천지랍니다

모여서 마시고 춤추고

여기오니 관광지 기분이 좀 나내요

 

브라질 방문시 조금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