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Rio De Janeiro

브라질의 금요일

CaptainLee 2011. 4. 24. 02:18

브라질의 금요일 

어느 브라질 방송사에서 매주 금요일 그냥 써비스 하는 스테이지

 

브라질의 금요일 밤은 너무도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브라질에 한번 맛을 드린 사람들은 브라질의

정열적인 삶에 도취되여 떠나기가 무척 힘들다

나도 그중의 하나인지 모른다

무척이나 정열적인 나라

너무도 개방적인나라

 

사람이 많이 모이면 노래가 나오고 또 쌈바가 그들을 하나로 묶는다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추고 함께 마시고

일 하기싫은 사람 모여라

술마시고  놀 사람 모여라

춤추고 그냥 즐길 사람 모여라

꼭 어느 가수의  노래와도 비슷 하다

모두들 이리 이야기 하며 노는듯 하다

 

언재나 어디서나

춤을 잘 추던 못추던

나이가 많던 적던

피부가 검던 희던

음악과 술만 있으면 모두 함께 즐긴다

 

그들의 금요일은 그들의 일상이지만

우리의 축제의 무지 큰 날과도 같다

일주일 일해서 금요일 돈을 받아서 토, 일요일에 전부 써버리고

다시 한주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듯 보인다

전부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너무도 놀기를 좋아하니

혼자 그리 생각하여 보는것이다

그들의 환상적인 금요일을 옮기어본다 

가수도 그냥  즐기며  노래 부른다

사진기를 대니 좋다고 엄지를 세우며 인사 하네요 ㅎㅎ

너무 미남 입니다

시민을 위하여 열창을 하는 모습

그 노래에 맞춰 춤을 줄긴답니다

 

노래가 들이는 곳은 어디서나 누가 보던 말던

 그냥 자신의 기분을 만끽 하고 있습니다

 여 가수가 사진기를 대니 웃음으로 포즈를 취 하여 준답니다

 하던 장사도 뒤전이고 그냥 음악에 빠져서 노래를

 

 

 

 어디서나 아무대서나 신나는 한판의 춤

부끄러움이 없는 그들의 솔직한 표현

 

 

여자끼리 춤을 춘다고 동성애라고 생각 하면 곤란 합니다

 이들은 모녀 지간입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다가 추고 다시돌아와 마시고

이들은 이렇게 밤을 새우며 줄겁게 지낸답니다

 

이들이 사는 생활의 방법이 우리와 너무 달라서

저도 귀국 하면 가끔은 주책 소리를 듣기도 한답니다

 

오늘에서야 돌아 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시지요

님들이 함께 하시어 저는 언재나 행복 합니다

 

부활주일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