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에서 시화전이

치악산 산행을 하면서 시화전을 

오늘 화요일 오래간만에 산을 찾아 보려구 하였습니다

긴 해상 생활에 산새가 지저귀고 계곡물이 흐르는 산속의 노래가 그리워

산행을 하고져 치악산을 올랐습니다

치악산 하면 많은 외지인들이 찾는곳으로 거의 모든이가 구룡사 쪽으로 향하기게

나도  그들의 발길을 따라 길을잡아 보았습니다

시내에서 구룡사 가는 시내 뻐스를  타고 약 40여분을 가니 종점 구룡사에

도착하여 국립 공원 입장료 2500원을 지불 하고 산행길을 올랐습니다

 

어재 부터(9월 5일) 부터 구룡사 산행길에서 원주 문인 협의 회에서 야외 시화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10월까지 시행되는 시화전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와 함께 하는 시화전

너무도 아름답고 맑은 시향이 스미어 나왔습니다

 

많은 이웃 브로그 시인님들 생각이났습니다

처음 브로그를 시작 하면서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두번째 친구가 되신 아그네스님

그 외에 수많은 시인님들 (이름을 기록하면 실래가 될것같아 않올입니다)

그 분들의 시를 모아서 시화전을 한번 하시었으면 어디라도 갈텐대

 

두번째 계시된 시 " 틈새 "  오선민 시인님의 시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시인님의 시

 

저의 이웃 브로그 친구 오 선민 시인님이신듯 했습니다  

 

아이구 빨리 브로그에 자랑하고파 지금 산에서 오자 마자 올린답니다

 

많이 오시어 보시고 그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100여편의 시가 모인듯 합니다

 

산행을 계획 하시었다면 치악산으로 오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시향을 느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