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단풍 따라 가는길

아름다운 단풍 따라 설악산 가는길 

 아름다운 단풍 따라 오늘 하루 내몸을  맡기어 봅니다

홍천에서 구룡령을 지나면서 구비 구비 아홉 마리의 용이

구비치듯 굴곡이 유난이 심한 국도를 따라 올라 가는길

한폭의 비단길 같아습니다

 

붉게 노라게 그리고 분홍색으로

가지 각새의 변한 산하는 하나의 색동 저고리를 입은 백두 대간이었습니다

 

설악의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단풍

하루에 40- 60메타를 남하 하기 시작 하더니 오늘은 한계령 구룔령 미시령

까지 내려오기 시작 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 최대의 단풍의 하산이 아닌가 생각 이 됩니다

칭구님들 오시려면  이번 주말에 오세요 

 

저는 홍천에서 구룡령 양양 을 지나 미시령으로 돌아 왔습니다

국도를 타는것이 고속도로보다 한결 멋지고요 시간은 2-3분정도의 차이 람니다

 

미시령에서는 새로난 터낼로 오시지 마사고 구도로 (옛길을 타세요)를 이용 하세요

 

구룡령 꼭대기 한 기인이 찻집을 운용 합니다

허름한 찻집에 있는 이 찻집은 아주 운치있는 근대의 오막살이 집입니다

아주 좋은 한방차를 마시었습니다

가격은 주인 맘입니다

보통 3000원에서 4000원인대 말잘하면 1000원 입니다 ㅎㅎㅎㅎㅎ

우리는 1000원에 마시었습니다

엿은 엿장수 맘 대로

  찻값은 찻집 주인 맘 대로

미리 준비한 차를 끌이어 준답니다

주인이 인상이 아주 멋지십니다

지나는 여행객 이분들 아주 흡족한 찻잔을 기우리시내요

어디서 오신분인지 모르나 아주 좋아 합니다

 

 

 

 

 

 

 

 

울산바위 입니다

어느날 신이 전국 기암 바위를 금강산으로 집결 명령이 내리어 지었습니다 

금감산에 일만 이천 바위가 모이고져 전국에 모이기 시작 하엿습니다

울산 바위가 울산에서 올라 오다 보니 힘이들어 조금 쉬는대

금강산에 일만 이천 바위가 모두 모이는바람에

미시령에 그대로 머물게 되어서 이바위 이름이 울산 바위 입니다

 

 

 

황태령 에있는 풍자 전력 기 (황태 말리는곳 입니다)

황태를 말이던곳이라 황태령입니다

단풍도 적당히 지었습니다

금번 주말이 피크라고 합니다

고은이와 함께

그린내와 함께

설악 단풍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