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에 시체를 넘어
백마고지는 철원군 북방에 위치하여 있으며
육이오 동란 당시 중공군과 피비린내 나게
12차례의 치열한 전투를 치룬 피비린내 나는 치열한 격전지 입니다
1952년 10월 2일 중공군의 대세에 의하여 10일간 계속된 전투에 30만발의 폭탄이
이지역에 사용 되였고 24번의 주인이 바뀐 백마고지입니다
1만 4천여명의 사상자를낸 중공군의 2개 사단이 완전 와해 되었고
국군 제 9사단이 대승을 거두어 이름을 백마 사단으로 명명 되었습니다
너무도 심한 중공군과 9사단의 폭격으로 산의 형태가 변할정도로 심한 전투 였습니다
백마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 하여 백마고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제 9사단의 장병의 넋을 추모하고 위로 하기 위하여 철원군 철원읍에
전투 전적비가 세워지었습니다
당시 9사단장 김 종오 장군님의 훈시
장병 여러분 나는 9사단 사단장인 김 종오 소장 이다
상승의 사단 무적의 사단 제 9사단의 지휘를 맡고 있다는데
본관은 자랑과 긍지를 느낀다
불굴의 전투 정신 타오르는 애국심을 누가 끄려 한단 말인가?
이번 전투의 승패는 오로지 강철같은 의지력과 인내심의 결과에 의하여 좌우 된다
이 일전은 또한 우리 한국군의 명예와 전투 능력에 대한 평가가 달려 있다
이재 우리는 승리의 순간만 기다리고 있을뿐 여기서 뭘 두려워 하랴
수양제의 백만 대군을 살수에 장사 지낸 을지문덕,
당. 태종의 30만 대군을 섬멸하여 조국을 지킨 연개소문 장군이
우리를 지키어 보고 있다
누가 중공의 호적을 두려워 하랴
나를 비롯하여 사단 모든 전우여
여기에 우리의 뼈를 묻자
그리하여 우리 9사단의 명예를 지키자!!!!!!!!!!!!!
1952년 10월 5일 백마고지 전투를 앞 두고
9사단장 김종오 장군
자유의 종 있습니다
이종이 널이 널이 울리어
자유가 온누리에 퍼지었으면 합니다
전투비를 오라가는길
너무도 많은 발사를 하여 가열되어 휘여진 총신이
얼마나 치열한 전투인지 증명 합니다
녹슨 철모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인근 철원 시내의 모습
너무도 조용 하고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오늘 순국 선열의 날 입니다
이분들이 계시기에 지금 우리가 여기 서 있습니다
이제 이 조국은 저희들이 지키겠습니다
백마 고지 영령들이여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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