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Rio De Janeiro

리오에 있는 서민을 위한 반짝 시장

CaptainLee 2014. 5. 2. 07:49

리오 데 자네이로에 있는 서민을 위한 반짝 시장 

 리오 데 자네이로 중심가에는 서민을 위한 빤짝 시장이 들어 선 답니다

노동절 이라고 해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지 않아서 출항이 2일 연기 되었답니다

어찌 하였든 우리 바다 사람들은 1초라도 뭇에 더있으면 행운 이니까요

 

노동절 이라고 해서 배애세 딩굴대고 있는대 경비 가 오늘 반짝 시장이 서니 한번 구경 가라고 합니다

얼씨구나하고 배를 떠 나서 한 바뀌 돌아 보았습니다

 

훈훈한 삶의 기운과 내음새 너무도 좋았습니다

모든 야채가 다 있었습니다 

 

한국과 가격 비교 해보세요

 아래 바나나는 아주 저렴 합니다

한뭉치에 한국돈 1000원정도 입니다. 한뭉치는 한 20여개 정도 달여 있습니다

 깍아 놓은 파이내풀 2200원 정도 합니다

홍시 감 입니다 6개 한 박스에 우리돈 1350원정도 합니다

양 상추도 1000원 입니다 

브르케리는 1350원 정도 하구요

 

포장 마차에서 매콤한 닭발이 그리워 지내요

닭 발 ㅎㅎㅎ

 

배추를 보니 김치가 생각 나내요

혼자 생호생활 하다 보니 김치 구경 한지가 좀 되었거덩요

김치를 만들어도 젓갈도 없고 고추 가루 구하기도 좀 힘들고 ㅎㅎ

수세미도 보이구요

모든 야재가 무척 저렴 합니다

열대 지방이라 재배가 쉬워서 그러 하지만

서민들를 위한 반짝 시장 이어서 무척 싸 답니다

미나리 우리 나라 큰 단 으로 생각 해서 약 500 원에서 600원 정도 합니다 

 

 

 

 

오늘은 참 행복 합니다

출항이 2일 연기 되었거덩요

이래서 또 감사 하며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