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나라

길고 긴 시리아의 정박 LATTAKIA - SYRIA

CaptainLee 2014. 8. 5. 20:43

시리아에 발 묶인 긴 여정

5월 3일 리오를 떠나서

5월 15일 아리엔티나에서 콩 가루 3만톤을 싣고 

지중해의 나라로 간다는 연락을 받고 출 항 했습니다

어느 나라 어딘지 모르고 그냥 지중 해로

입항 5일 남기놓고 시리아로 가라고 하내요

무역 제제 또 내전 참 불한 하답니다

 

그래도 6월 20일경 도착 해서 하역을 한답니다

 

외출 금지 시내 사정이 불 안 해서

또 아마단 기간이라고 해서

모든 이스람 교인들이 아침 해 뜰때 부터 해질 때까지

물도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 합니다

 

7월 31일 까지 아마단 기간 이랍니다

한달 이라는  길고 긴 그들의 수도의 기간에 우리들의 먹음이

그냥 미 안하답니다

그냥 짜증이 나는 시리아의 생활

그래도 부두를 걷고 있는 이시간이 기쁘답니다

모두 급히 식사 하러 가는 이시간 이 좋습니다

 

우리가 배에서 내려와 부두를 걸를수 있어서요

 

곧 곧에 바리게트를 치고 이렇게 경비 하내요

 이렇게 사진을 찍 어 봅니다

주로 그들의 주거래 국은 중국 인듯 합니다

모든 상품이 중국으로 부터 수입 됩니다

아주 싸고 그리 좋치않은 상품 인듯 합니다

 

우리가 못 나가니 가짜 향수와 화장품이 아주 판을 치고는 합니다

 

 

우리 식구들 시리아 선원과 한컷

 

그래 같은 바다의 사람들이라고 많이 숨기어 주내요

이렇게 살짝 인냇도 쓰게요

 

담옆의 초등 학교 입니다

8월 휴가를 갑니다

그때 뵈요

 

모두 건강하게 한국에서 뵙기를 .....

뱃 사람도 이제 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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