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UGUAY

URUGUAY MONTEVIDEO - 몬테 비데오 재래 시장

CaptainLee 2010. 11. 21. 10:54

우루과이 몬테 비데오 재래시장 

우루 과이 몬테 비데오시내 중심에서 서북쪽으로

2-3 Km  가면 그들의 우루과이의 사람들의 삶을 만날수 있다

재래시장은 약 3Km는 족히 될듯한 기다란 골목에 위치 하고 있었다

어떠한 건물이 아닌 그냥 노천에서 이루어지는 싸구려 물건들과

수 없이 많은 짜가 행열 이었다 

해 맑은 웃음의 뒤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몇개의 화장품이 그의 전재산인대

 

 그들의 순수한 웃음과 무었인지 모르나 삶의 한자락을 잡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나와서 삶을 위해 그들은 전쟁 중이다

 그들은 여기에 그들의 빈곤도 보이고

그들의 고달품도 보이고

내일의 끼니를 걱정하며 힘든 삶을 이기고져 하는 이들도 보인다

우리 나라 5일장을 연상게 한다

시골 장터에서 내놓은듯한 상품들

 

줄비한 헌 책방

헌책을 구입하고져 옛 청개천로를 휘짓고 다니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는대

여기서 다시 향수를 느낀답니다

가끔은 아주 진기한 서적도 보인다고 합니다

거리의 아트

그림을 모르는 우리는 그냥 지나 치지만 많은이들이

잠시 발거름을 멈춘답니다 

오래된 골동품이라고 하나 너무도 이미테숀이 많아서

믿음이 안간답니다 

 

옛 의료기구가 골동품이 되어 다시 우리 곁으로 온듯 하다

수술 기기들과 치료기기들

오래된 장석들

많은 옛 공구들을

글쎄요 사는 사람들이 없내요

그래도 삶을 연속 하려면 팔아야 하는대

 

신문지들 오래된듯한 라이터

골동품 노점상 이다 만지지 말라고 표까지 써서 붙이고

노예들의 발찌도 보이고 귀족들의 식사 용품도 보였다

 옛 해적이 사용했다고 설명하며 보여준 권총도 보이고 18세기의 말로만 듣던  정조대라는것도 보였다

찐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은 가지 않치만 그들은 아주 심각하게 설명을 한다

우리나라 장마가 지면 개울가에서 수없이 보이던 프라스틱의 망가진 인형들

누가 사갈까 싶는 많은 물건들을 펼치어 놓고 주인은 안보인다

 

이재 연말입니다

우리의 이웃을보며 사랑과 나눔이 있었으면 하는 바래움입니다

내 이웃이 있으므로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대 들이 함께 계시기에

12월도 행복 할것입니다

 

모두 사랑 합니다

그리고 행복 합니다

                                                      Capta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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