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EM - 아마존 강 입구의 도시

벨렘 시내

 

 

벨렘시

벨렘은 아마존 강의 입구에 위치 하여 있으며 브라질의 북쪽에 있으며

인구는 약 2백 10만명으로 북쪽의 대 도시이다

대서양의 바다에서 직선거리로 약 110킬로 (뱃길로 180Km)에있으며

배로 강을타고 약 9 - 10시간 들어간다

 

벨렘은 성경의 베드레햄의 포르투갈어원에서 비롯된 이름이며 1616년에 포루투칼에서 발견하여

세워진 도시로 1775년경에 브라질로 편입 되었다

 

현 사회의 모습과 고대의 모습이 공존 하는 도시이다

아마존에서 생산 되는 많은 농산물과 산업물이 이곳을 통하여 외국으로 운송된다

 

 

번창하는 신시가지

차량의 물결 더욱 덥게 만들고 있다

38도 45도를 오르 내리는 적도의 열기 그냥 땀이 땀이아닌 물이 되어 흘러내린다

역대 벨렘을 방문 하였던 포루투갈 장군들의 동상이

여기 저기 세워지어있고 그들의 방문 년도가 기록 되어 있다

 

 

한가로운 기다리는 뻐스 정유장 

공원도 한산 하다

우리나라 공원은 노인들의 모이는곳으로 시간을 소일 하지만

너무 더운 지방이기에 낮은 한산 하고 밤에는 무척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공원의 한 구퉁이를 차지하고 자신들의 노래를 들여주며 음반을 판매 한다

공원 근처의 거리의 가게

여기서 먹는 시야시된 코코넛의 맛은 아주 일품입니다

젊은이들의 멋진장소 디스코택 입니다

벨렘에서 아주 유명하지요

주말의 밤은 발을 들여 놓을수가 없읍니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본따서 만든듯 싶다

낮보다 밤의 경치가 더 아름다워 밤의 사진을 올여 본다

구 시가지 옛 포루투칼의 향취가 아직도 풍긴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죽어가는 시내의 한곳이다

열대 지방의 습관이 그러하듯 12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오수를 즐긴다

모든 상가가 문을 닫고 한산하다

 

우리도 이리 여롭게 살아 갔으면 합니다

너무 빨리

너무 급하지 않게

여유를 가지세요

급하면 손해를 많이 본답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