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벨렘의 밤
벨렘은 아마존 강의 입구에 위치 하여 있으며 브라질의 북쪽에 있으며
인구는 약 2백 10만명으로 북쪽의 대 도시이다
대서양의 바다에서 약 130킬로 (직선 거리)에있으며 배로 강을타고 약 8-10시간 들어간다
벨렘은 성경의 베들레햄의 포르투갈어원에서 비롯된 이름이며 1616년에 포루투칼에서
세운 도시로 1775년경에 브라질로 편입 되었다
현 사회의 모습과 고대의 모습이 공존 하는 도시이다
아마존에서 생산 되는 많은 농산물과 산업물이 이곳을 통하여 외국으로 운송된다
위도상으로 남위 1도 선상 적도 가까이에 있으므로 무척 덥다 온도가 보통 34 도에서 40여도를
오르내리며 계절의 영향이 거의 없고 항상 하루에 2-3차래 쏘나기가 지나간다
너무 더워서 낮에는 거의 집에나 직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거리나 강가로 나와서
그날의 휴식을 취한다 밤에는 진풍경이 많이 연출된다
한국에서 이야기 하는 열대야의 연속이라고나 할까요
더위도 이여인에게는 그저 그런것이겠지요
님의품이 더 좋으니까요
우리 나라나 외국이나 청소년들의 노닐음은 동일한것 같다
모여서 게임도 하고 춤도 추고 이렇게 더위를 피한다
친구들과 카페에 앉아 컴으로 인터넷을 보며 한창 무르익은 정담들
이렇게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이 많다
자녀의 사랑에 빠진 부모들
시이소를 타며 더위를 식힌다
사랑은 더위도 이기나보다
지금 온도 38도 그더위에 저리 붙어 있으니 무지 덥겠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 에어콘보다 시원 하다고 하며 사진을 찍으란다
우리 나라 같으면 사진찍으면 아마 싸움이 날것 같은대 웃으며 대답하는 그들
낙천적인 열대 지방 사람들의 근성인가
참 재미있는 친구 아니 귀여운 친구들이다
아가씨 둘이 밤의 배를타고 즐기는 모습이 귀엽다
라이브 음악을 선사 하는 야외 공연장
브라질에는 이러한 공연장이 많다 곳 곳 에서 서로가 자신의 음악을 들여 준다
그저 들어 주는것만으로도 기뻐 하는 그들
그들이 있기에 벨렘의 밤은 더욱 아름답다
이꼬마 아저씨 장래의 가수가 되기 위에 벌써 .......
노래를 드르며 가족과 담소 하는 가족들
코코넛 장사 아저씨도 신이 낫내요
이재 벨렘도 밤이 깊어 갑니다
울 친구님들 잘 주무세요
시간이 좀 있어서 한개 더울여 봅니다
님들
저도 아마 인넷에 중독 되었나봅니다
이것 올이는대 꼭 6시간 28분 걸였습니다
출항이 급해서 바삐 올리느라 검색치 못 했습니다
실수가있어도 애교로ㅎㅎㅎㅎ
20일후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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