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Salvardo

살바돌의 밤은 깊어가고

CaptainLee 2011. 2. 23. 19:55

살바돌의 밤은 깊어가고

 

근육질의 젊은 혈기

 

뭇 아가씨의 가슴을 설래게 한다 

힘찬 이들의 춤

다시 찾는 젊음을 본다

 많은 곳에서 흥에겨워 자신도 모르게 뛰어나온 악대들

살바도의 밤을 더욱 열광하게 한다

자신의 신분과 국적을 떠나 함께 어울여서 춤추고 마시고

너무도 우리로서는 상상 하기 힘들다

순간의 쾌락위한 불나방이의 뛰어듬과도 같았다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 보았지만 제일 인종 차별이 없는 국가 브라질

흑인 백인 황인 홍인 누구도 이물없는 이 브라질 이라는 국가

다민족의 아니 다 인종이 이루어 낸 산물이 아닌가 한다

 

 

 

 

 

 

 

거리 전도에 나서서 방탕한 젊은이에게 매세지를 전달 하는 교인들

 

혼자 음악에 마추어 흔드는 이 사람은

무엇이 그리 신이 난지 모르겠습니다

한참을 보았는대 지칠줄 모르고 추고 있습니다

아주 유아 부터 노인 까지 함께한 악대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고 외칠만 합니다

그누구도 나이를 탓 하지않고 함께 한답니다

 

한 여행객이 지나는 악대에 마추어 즉흥 연주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연주도 아주 수준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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