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SIA

아랍인 마을 에서 국제 미아 될뻔 했습니다 - BIZERTE TUNISIA

CaptainLee 2012. 9. 28. 05:11

미로의 BIZERTE 아랍인 촌

3천년 전에 세워진 이 아랍인 촌 마을

 

이곳 BIZERTE시에  아랍인 마을이 있다하여 찾아 나섰습니다

너무도 큰 성각으로 둘러 쌓였습니다

출입문은 한곳 뿐입니다

많은 외침을 받던 그들이 생각 하낸것이 미로의 길를 만든것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멋 모르고 들어선 아랍인촌 그냥 둘러 보며 카메라 들여 댔습니다

대리점 이야기로 절대 여성에게 카메라 대지 말라고 큰일 난답니다

 

여기 저기 둘러 보며 여유를 부리며 둘러본 아랍촌

영화에서 많이본 골목들 좁고 또 너무 많은 골목 

거기가 여기 같고 여기가 거기 같은 골목들

 

이제 나가야지 하며 돌아 보니 출입문이 어디로 사러 지었습니다

돌고 돌아도 제자리 출입문을 물어보면 이리 가라 저리가라

아휴 이거 큰일 났습니다 길를 잃어 버렸습니다

말은 안통하고 세 시간을 헤매며 돌아 다니었습니다

아 이거 이제 국제 미아 되었구나 하고 한자리 않자서 기다렸습니다

정말 3000년 역사의 골목 입니다

 

알리 바바가 와도 그들도 길를 못 찾을 것 입니다

이 마을 안에는 그리 넓은데 슈퍼 하나 없고 구멍 가게 하나 없읍니다

배는 고프지요 먹을것 없지요

또 왜 이리 갈증은 나는지 ㅎㅎㅎㅎㅎ

 

누군가 나가는 사람 있겠지 따라가면 되겠지 하며 돌위에 앉았습니다

한 30분 기다리니 젊은 남녀가 팔짱을 끼고 옵니다

"그렇치 지들이 연애를 하려면 밖으로 나가겠지"

따라갔습니다

자꾸 힐끗 힐끗 처다 보내요

꼬불 꼬불 길를돌아 한 5분가니 문이 나오던군요

아이구야 여기에 두고 내가 이 무슨 고생이람 ㅎㅎㅎㅎ

 

내가 국제 미아 될뻔 했습니다

온 시내를 성으로 둘러 쌓았습니다

건축한지 3000년 되었답니다

출입 문 입니다

밤에는 닫는답니다

낮에만 열구요 이걸 내가 몰랐습니다

뭔가 알아야 면장 하지요

 

 

 

 

 

이문이 24시간 개방 하는 문이람니다

이문 하나 열고 문이 없읍니다

그렇 하니 내가 못 찾지요

모든 길이 돌로 바닦을 깔아 습니다

많은 대리석이 들어 간듯 합니다

안에는 공원도 앉을 의자도 없읍니다

길이 모두 똑 같습니다

너무 비슷 해서 거기가 거기 같습니다

구 시가지 온 마을 골목 넓이가 2-3메타 분이 안됩니다

성의 안이 넓은 듯 합니다

이눈으로 들어 가면 성을 질러 가는 지름 길 이랍니다

성벽 안에 통로가 있답니다

문을 닫아서 보지는 못 했습니다

아랍이들 만의 비밀 통로인듯 합니다

 

 

 

 

 

 

즐거운 추석 행복한 가족 만남 되세요

 

우리 친구님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많큼 풍요롭길

하나님께 기도 드림니다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