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Recife

브라질 리시피 중앙 공원의 연리지

CaptainLee 2014. 1. 8. 03:43

연리지 목 

 너무도 사랑 하였기에

꼭 붙어서 .....   .....

 

헤시피 중앙 공원에 가면 오랜 기간동안 함께 자라서 붙어 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송에서 연리지을 보았는대 이곳에도 있던군요

많은 관광객이찾고 또 코스로 정해 지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인들이 소원을 빌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들 많이 찾습니다

몇 구루인지 모르지만 서너 구루가 한곳에서 싹이 돋아서 함께 붙어 버리었내요

 

 

 이렇게 가지를 가운대로 두고 양 나무가 붙었습니다

가운대 낀가지가 자라지를 못 했습니다

너무도 불쌍 하다고 생각 되내요

도망은 못 가겠지요 연인을 이렇게 잡으면

 너무도 사랑 했기에

함께 붙어서 헤여지지 않겠다는 브라질 연인들의 약속를  이 나무 앞에서 한답니다

이혼이 흔하고 너무도 개방 적인 성 문화

아마도 정열적인 그들의 습성에서 비롯 되었겠지요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그들의 성 생활 입니다

 

 

 

이재 다시 리오 데 자네이로로 가려고 합니다

아마도 12일경 도착 할것 입니다

 

연리지 같이 영원한 사랑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