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 식구와 함께 야시장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서민의 삶은 이렇게 풀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세상 이야기
집단 개인 이기주의
정계의 시끄러움
모두가 먼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가 나의 삶에 일 부분일 뿐입니다
뿐이고
뿐이고
너무도 시끄러운 우리나라의 모습도 별만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그저 길고 긴 항해를 마치고
이렇게 모여서 한잔의 술과
한개의 햄버그로
나의 삶을 달래 보는 모습이 작은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꼭 앞에 나서서 외치고 소리 질러야 나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함께 걱정 하며 함께 앞으로 올 작은 행복을 생각 하고 싶습니다
그저 그리운이들이 옆에 있었으면 하는 바래움 뿐이 랍니다
아픈 우리의 삶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를 마치고 모여서 푸는 푸념들 이것이 삶이 아닐까요
오늘 정겨운 사람과
오늘의 일를 함께 공유 하면 좋을듯 합니다
좋은 내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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