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목
너무도 사랑 하였기에
꼭 붙어서 ..... .....
헤시피 중앙 공원에 가면 오랜 기간동안 함께 자라서 붙어 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송에서 연리지을 보았는대 이곳에도 있던군요
많은 관광객이찾고 또 코스로 정해 지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인들이 소원을 빌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들 많이 찾습니다
몇 구루인지 모르지만 서너 구루가 한곳에서 싹이 돋아서 함께 붙어 버리었내요
이렇게 가지를 가운대로 두고 양 나무가 붙었습니다
가운대 낀가지가 자라지를 못 했습니다
너무도 불쌍 하다고 생각 되내요
도망은 못 가겠지요 연인을 이렇게 잡으면
너무도 사랑 했기에
함께 붙어서 헤여지지 않겠다는 브라질 연인들의 약속를 이 나무 앞에서 한답니다
이혼이 흔하고 너무도 개방 적인 성 문화
아마도 정열적인 그들의 습성에서 비롯 되었겠지요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그들의 성 생활 입니다
이재 다시 리오 데 자네이로로 가려고 합니다
아마도 12일경 도착 할것 입니다
연리지 같이 영원한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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