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 더욱 죄송 합니다

CaptainLee 2014. 4. 20. 21:54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 더욱 죄송 합니다

우리는 1초의 재난을 위해 많은것을 합니다

1초를 위해 많은 돈을 들여 화물를 고박하고

1초를 위해 많은 훈련을 반복 하고

1초를 위해 모든 당직을 엄중히 임하고

모든 것을 1초의 재난를 위해 우리 모든 선원들은

최선을 다 한답니다 

 

그 일초가 우리의 목숨을 좌우 하니까요

 

2 센치 철판 밑의 바다가 지옥 이고

2 센치 철판 위가 천국 이니까요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못한 선원님들

너무 안타가운 심정 입니다

 

1. 우리는 많은 훈련을 하여서 민간인보다 더욱 탈출를 잘 할수 있는대도 최후의 여객 탈출까지 여객를 지휘 하지 못 하시었내요,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의 미국 LA 재난이 생각 나내요

 

2. 안전 행해의 의무를 충실치 못 했내요 불 안전한 수로에서 선장님이 선교를 비우시었고 선박의 안전를 위한 선교 지휘의무를 이행하시지 못 하시었내요

 

3, 간판 지휘 의무가 미흡 하내요, 화물의 안전성인 화물 고박 그리고 출항전 복원력 검사와 과적 적재의 검사가 미흡 하시었내요 

 

4. 선장은 모든 화물이나 여객이 처음 싣는 순간 부터 마지막 화물이나 여객이 하선 할때까지 승선 하는 재적의 의무가 이행 되지 않았내요 

 

선장의 3대의무 무었보다 중요 합니다

 

선교 지휘의 의무, 갑판 지휘의 의무, 재적의 의무 

 

그저 온국민에게 한선원으로서 죄송 할 따름 입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저로서 서는 그저 죄송 하다는 말씀 만 드림니다.

 

죄송 합니다

그리고 모든 분을 위해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