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10.03.26
[스크랩] 난 부탁했다 (너무 글이 좋아서 공지로 올립니다) 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크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신에..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10.03.26
[스크랩] 꿈을 이뤄주는 사랑 꿈을 이뤄주는 사랑 꿈을 이뤄주는 사랑 /용혜원님 시 사랑은 꿈을 만들어주고 그 꿈을 쌓아간다. 사랑은 우리의 꿈이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를 돌보아준다. 사랑을 하면 자신감이 삶에 가득해진다. 꿈은 나누어야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사랑은 우리의 행동을 침착하게 만들어주고 용기..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10.03.16
[스크랩] 어느 아침 어느 아침 /이해인 밤새 깔린 어둠의 부스러기들을 행주로 닦아 내고 정결한 식탁에 희망을 차린다 그릇이 부딪칠 때마다 가슴에도 달그락거리는 그 웃음소리 마주 앉은 가족의 눈 속에서 사랑의 언어를 꺼내 양식을 삼는 어느 아침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10.02.14
[스크랩]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최복현 칼럼 마음을 여는 맑은 생각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부지런하다는 말은 아침에 일찍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침 일찍 일어나도 눈만 껌벅거리며 움직이지 않으면 그건 부지런이 아니라 게으름일뿐입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지금 할 일을 지금 당장 실천..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10.02.11
[스크랩]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1월 7일 목요일 가족과 부부 사랑이 샘솟는 쉼터 부부사랑의샘터향수(cafe.daum.net/feelpoer) 2010년 1월 7일 목요일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미소 짓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10.01.07
[스크랩] ♡˚。첫 마음 ♡˚。 첫 마음 1월1일 아침에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처음 펼치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함께 한다면... 첫 출근 하던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10.01.04
[스크랩] 가족. "어머니"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09.12.16
[스크랩] 연인 and 친구... ━♥연인 and 친구♥━ 연인은 싸우면 깨질까봐 두려워한대.. 근데 친구는 싸우는 도중에도 내일 뭐하고 놀까 생각할 수 있는 거래.. 연인은 힘들 때 전화하면 위로 해주고 기댈 곳을 만들어 준대.. 근데 친구는 힘들 때 전화하면 당장 뛰어와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거래.. 연인은 기분 좋으면 더 기분 좋..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09.12.15
[스크랩] 아들에게 11 아들에게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좋은글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