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Santos

산토스 해변에서 풍선 열기구 를 타다

CaptainLee 2010. 1. 28. 05:05

산토스 해변에서 풍선 열기구 를 타다

해변가를 따라가다 보니 열기구 풍선이 보였다

어느 동우회에서 나와 사람들에게 체험을 시키고 있었다

어 이거 왠 횡재 얼른가서 줄을섰다

관리자가 다가오더니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종료라고 하며

 내일 아침 0800시 다시 오라고 한다

 풍선 열기구  

 

 또 한국인의 밀어 붙이기 근성이 발동했다 

내평생에 두번 다시없을 이기회 어찌 놓치겠나

저 아밍고 ( 친구) 우리 한국 사람인대 내일 출국한다오

오늘 꼭 타지않으면 평생 후해 할것 같은데 부탁 하오

그 친구 왈 글쌔, 당신들을 태우면 저사람들 다 태워야 하는데 하면서

맨 앞 사람에게 가서 뭐라고 하더니 빨리 이리 오라고 한다 

그리고는 맨 앞에 세워 두는것이 아닌가

앞에 서니 뒤에 사람들에게 몹시 미안하다 그러나 어찌하나 못타면 평생 후회 할 텐데

 

열기구 타기 체혐 하려고 줄서 있는 사람들 

  열기구가 내려왔다 우리앞의 사람이 승선 하려고 한다

어른 3명 이 승선하고 아이들은 4-5명이 승선하는 아주 작은 열 기구다 

 승선 하여 올라 가는데 무척 부드러웠다 바람이 없고 그냥 에레베터 타는듯 하였다  

다음은 우리 가 승선 한다

탑승 시간는 올라 가는대 30초 내려 오는대 30초 약 2분 머문다

우리는 오국인이라고 특별 써비스 약 3 -4 분 머물었다

까스로 불을 붙여서 뜨거운 열을 위의 공기 주머니에 불어 넣는다  

 심각하게 불을 조종한다

이 사람이 오늘 나의 선장 입니다

그래서 한장 찍어 두었다 

  위에서 바라본 해수 욕장 17 Km -20Km 나되는 긴 해수욕장이다

다음에 소개 할것이다

 열 기구에서 본 해수욕 장 

 

  줄서서 탑승을 기다리는 체험 희망자들

승선하고 내려와 가격을 물어 보니 그냥 동우회에서 하는 써비스란다

왠 이런일이 무료 라고 한다

그 한국사람들이 좋아 하는 꽁꺼 왠 일이니

너무고마워서 20헤알 (한국돈 14000)을 주며 음료수를 사먹으라니 극구 마다 한다

그래도 성의 이니 콜라 사먹으라고 하니 되려 우리에게 가는길 조심하라고 한다

 

너무 고맙고 너무 좋은 체험을 했다.

 

 

이풍선을 어디좀 다니옵니다

주인이 없어도 자주 찾아주세요  -----   집주인  Captai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