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감사함을 모르는 우리들

CaptainLee 2010. 3. 21. 20:12

감사함을  모르는  우리들

 

 

 


책을 보아도

텔레비전을 보아도

라디오를 들어도

더욱이 목사님 의 말씀도

감사하고 고마움으로 살아가자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많은 이 들은

나 자신은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내가낸 수재금, 또는 불우 이웃돕기 몇푼 이것이

내가 낸 감사함이라고 생각 합니다

 

무었을 감사하며

진정 감사함이 어떠한 것인지

우리 자신들은 모르면서


나에게 보이는 어떠한 이익이 있어야

감사함을 표현하는 우리들


쓴 커피 한잔에

점심 한 그릇에

아무 쓸모없는 한가치 담배와 한잔 술에

또는 나에돌아 오는 작은 이익에

무척 감사하며

어쩔 줄 모르고 감사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감사함을 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바래 움도 없이  

아무조건 없이 그냥 모든 것을 주시는 분

감사함을 모르는 모든 지구상 동식물에게도 필요한


쉼실 공기가 그러하며

어디를 가나 마실 물이 그러하며

어디서나 구하는 우리의 먹을거리가 그러하며

우리가 거할 곳을 주심이 그러합니다.


미국의 어느 한 심리학자가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실험을 하였답니다.


매일 아침 온 동내를 돌면서 집 집 마다 10불(약 한화 만원)씩

아무 말 없이 문 앞에 두었습니다.


첫째 날은 모든 이가 이거 왼 횡재냐고 주운 돈은 써야 된다며

그냥 술값으로 찻값으로 아이들 과자값으로 써버렸습니다.


둘째 날은 문 앞의 돈을 보고 이상하다 저 사람이

머리가 이상한 것 아닌가 하며 그냥 호주머니에

집어넣는 것이었습니다.


셋째 날은 동내 모든 소문이 잠잠 하며 그냥 돈 많은 이가

이웃에 주는 것 인가보다 생각 하였습니다.


넷째 날부터 는 돈을 받으려고 문 앞에서 기다리는 이,

서로 자기 것 이라고 가족끼리 권리를 주장 하며 다투는 가정,

당연히 받을 권리인양 요구 하는 상황으로 바뀌어 갔답니다.


날짜가 거듭 되면서

어떠한 이는 내일 바쁘니까 좀 일찍 와주면 않되냐고.

또 어떠한 이는 내일 집을 비우니 오늘 미리 주면 않되냐고

또 어떠한 이는 내가 꼭 필요하니 우리 집 것은

아무도 주지 말고 꼭 나를 달라고 


동내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신들의 편리함에 맞추기를 바라며

주는 이의 감사함 보다는 자신의 계획에 맞추지 않는 다며

융통성이 없다고 또는 뭐, 저런 바보가 있냐고

불평을 하기 시작 하는 이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이재는 모든 것이 당연한 상황으로 생각하며 생활 하였습니다.



이렇게 꼭 한달이 지나서 심리학자는

돈 돌리는 것을 중지하고 그냥 동내를 돌았습니다.


동내 사람들은 그 학자를 이상 하게 쳤다 보며

왜 오늘은 안주느냐 하는 얼굴로 쳤다 보았습니다.



둘째 날도 그냥 동내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어떠한 이는 내 돈 왜 안주느냐.

이렇게 주다 안주면 자동차 월부 값은 어떻게 하느냐.

이제 우리 아이들 우유 값은 어떻게 하느냐.

당신 때문에 우리 모든 계획이 잘못 되지 않았느냐

하며 많은 이가 감사하기보다는 원망을 하였답니다.


셋째 날은 말도 되지 않는 괴변으로 자기주장을

주장 하는 이도 생기고

마치 원수 보듯 하는 이 도 있으면서

누구도 그동안 감사했다고,

고맙다고 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바로 동내 사람들 모양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믿음의 생활도 우리의 세상 생활에 맞추면고

자기의 홥리화로 모든것을 재면서 

되려 하나님께 원망하고 있지는 아니한지.


우리는 그냥 동내 사람들 모양

이러한 하나님으로부터.

감사함도 모르는 체 그냥 받으려고만 합니다.

그것도 하나님을 우리세상 삶에 맞추려 하면서


정말 우리는 감사함을 모르는 체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