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적도를 지나며 포세이돈를 만나봅니다

CaptainLee 2012. 9. 23. 03:44

적도를 지나며 적도제를 지낸답니다

 

바다 사람들은 참 약하 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마음이 약하고 정에 약 하답니다

멀리 두고 나온 가족들이 함께 하지 못하고

사랑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지 못하고 그러 하기에 더욱 애잔 합니다

이러한 무료함을 달래면 긴 항해를 즐기는 적도제

포세이돈 에게 안녕을 요청하고

네투누스 에게 잔잔한 바다를 요구하는 적도제를 지내읍니다

 

긴 항해에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위에 약간의 음식과

알콜를 동반한 남자들의 향연이 선내 수영장에서 시행 되었답니다

 

서양의 선원들에게서 비롯 된것 이지만 우리 필리핀 선원들도

적도를 지나며 이렇게 분장 하고  웃으며 지나 갔습니다

 

해적이 많으니 해적으로 부터 보호 하여달라고 아랍인고 해적으로 분장한 우리

필리핀 요리사와 요리원 그들은 우리배의 안전을 약속 하고

다시는 아니 올라 오겠다고 약속 하고 함께 화해하며

함께 삶을 동참 하는 즐거운 는 파티가 되었습니다

  

옛 우리의 선배들은 어찌 하면 길고 긴 항해를 잘 지내나 하고

여러가지 놀이와 파티를 즐길수 있는  방범을 우리게 가르치어 준듯 합니다

우리 식구들 입니다

멋지고 사나이 다운 식구들 맛나게 먹는 답니다

 

이름도 모르는 필리핀 음식

그래도 맛 나게 먹는 그들 아주 잠시나마 행복 하여 보입니다

 

 

 

해적으로 분장하고 나오 조리원

그리고 그 뒷돈을 대주는 아랍 상인

함께 하는 우리 식그들 모두 좋은 사람들 입니다

맛나게 파티를 즐기며 먹는 울 식구들

모든 회담이 잘 이루어지어 좋다는 아랍인 ㅎㅎㅎ 

 

 

 배의 수영장에서 베풀어진 적도제는 이렇게 하루를 보내며

긴 여행의 여독을 다소 다스려 봅니다 

 

 

 

 

 이것이 특별한 나의 음식입니다

선장 음식이라고 특별히 차리었답니다

비롯 친구님의 간식만도 못한 음식 이지만 저에게는 아주 진수 성찬이며

이렇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것이 너무도 감사 합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그들의 생활를 보고 더욱이 감사 하는 마음이

넘치고 넘친 답니다

우리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재는 김치도 잘 담금답니다

오늘 튀니시 비제어티 항구로 입항 했습니다

 

친구 분들의 기도에 안전 항해 할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브로그 친구님들 

너무 사랑  하고 

너무 반갑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