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오늘 대박 !!!!!! 물반 고기반

CaptainLee 2013. 2. 17. 18:34

우와!!!!!!!!!!!!! 고기가 넘 많아요

리오 시내는 카니발로 들떠 있고

우리는 그냥 닭 쫏던 개 지붕 보듯 멀이 야광 만 바라보 있습니다

근대요 이게 왠일

정어리 때가 몰여 오기 시작 하내요

 

낚시 한번 넣으면 4-5 마리씩 물여 오내요

이거 물반 고기반 이 런걸 두고 이야기 하나 봅니다

2시간만에 양동이로 6개 이상 잡 았습니다

 

이맛에 바다로 온듯 합니다

 

이거면 행복한 어느 요리 사님 들 보다 그 어느 요리 보다 더 맛 나고요

이것이 참 행복하고 즐겁구나 생각 합니다

친구 분들이 가보신 어떻한 식당 보다 좋습니다

이제 저도 일등 요리사랍니다

 

 

 

 

 

너무나 신이난 우리들

옆의 사람이 수난을 격내요

 

 

 

이렇게 작은것도 행복 하답니다

행복은 우리 옆에서 우리를 기다린답니다

 

멀리 가지 마세요

멀리 보지 마세요

행복은 지금 친구님 옆에서

친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님 지금 옆을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