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길고 긴 기다림 70일

CaptainLee 2013. 5. 13. 06:50

길고 긴 기다림 70일

 2월말 브라질 리시피항을 출발하면서 20여일후 도아올줄 알았습니다

세계의 경제 흐름이 악화 현상으로 모든 화주가 물가를 저울질를 시작 했습니다

선박 100여척이 아리엔티나 강입구에서 이재나 저재나 하며

기다림을 시작 하였답니다

 

어느 화주님의 낙점을 기다리며 무한정 기다림은 그냥 계약 없는 기다림이었습니다

선원들의 기다림은 그저 창살없는 감옥 이람니다

길이 200 메타 폭 25메타 이 작은 배의 활동은 남다른 인내가 필요 하답니다

 

너무도 많이 그리웠던 친구님들

이재 그 70일의 기다림을 마치고 이렇게 입항 해서 인사 합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지요

 

 선박에서 우리가 즐기는 농구 입니다

볼이 바다로 나갈까 이렇게 네트를 치고 농구를 한답니다

 

배구는 볼를 끈으로 묶어서 하고

축구는 화창에서 한답니다

 

그렇나 배에서 할수 없는것은

당구 게임과 볼링이랍니다

 

배가 흔들이니 할수가 없는 게임이지요 

 울 식구들 농구 경기에 빠지었기에 여기 올이어 봅니다

 

 

 

 

 

 

 

 

 

 

 

 

신이난 울 식구들

젊음이 부럽습니다

 

울 불 친구들 넘 보고 싶었습니다

북한과 대립도 듣고 또 보아습니다

그래도 표현을 할수없음이 안타까워 습니다

 

사람은 때로 이러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타인에 의 하여 가야할때가 있습니다 

거역 할수 없는 길

그냥 함께 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