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UGUAY

신호등이 없는 도시 누에버 팔미라 우루과이

CaptainLee 2013. 10. 30. 06:24

신호등이 없는 도시 누에버 팔미라 우루과이 

 우루과이 총 인구가 317만 명정도 입니다

우리나라 부산 시만 보다 적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우루과이 국토는 우리나라와 비슷 하고 인구는 십분의 일도 되지않으니

땅은 넓고 사람은 적 습니다

 

그러하기에 수도인 몬테 비데오를 제외하고는 고층 건물이 없읍니다

이곳 너에버 팔미라도 이 도시에 거주 하는 사람이 150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나라로서는 커다란 도시이지요

우루과이에서 몬테비데오 다음 큰 항구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래 간만에 육지로 올라온 우리 식구들 제 딴에는 있는 멋 없는 멋 다 내고 상륙을 합니다

 

이 도시를 구석 구석 돌아 보았습니다

도로에는 차선이 없고 사거리에는 교통 신호가 없읍니다

차들도 교통 법규구 없는듯 돌아 다니지만 교통량이 그리 많치않아서 사고가 없읍니다

 

방송국이 없어서 높이 솟은 TV 안테이너를 볼수 있읍니다

집 집 마다 높은 안테이너 강원도에서 60년대 70년대 볼수 있던 풍경입니다 

 

위성 안테이너 보기가 힘드내요

 봄이 오고 있어서 집집 마다 페인트 칠하고

예쁘게 단장도 합니다

집도 짓기 시작 합니다

 

 

 

 

 1815년 세워진 우루과이 초등 학교 입니다

200년의 역사를 지닌 초등 학교

페인트칠만 했지 건물은 그대로 라고 합니다

 

안에는 들어 가보지 못 했습니다

 

 

 남의 시선을 중요시 하지않는 그들의 생각

이러한 차들이 운행 되고 있읍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페차장에서도 안 받아줄듯 합니다

 아리엔티나와 마찬가지로

이차 판답니다 하고 표시 하여 두었내요

피팃 병에 물를 채워서 차위에 놓으면 살사람이 주인을 찾아 흥정 합니다

이차를 살사람이 있을지 궁금 합니다

아니 굴러 갈지 더 궁금 합니다

 이렇게 운행을 하는 이 자동차

낡으면 어떻고 새것이면 어떠합니까

삶에 도움이 되면 자동차의 할일를 다 한것 아닌가요

그들은 남의 시선보다 지금의 나의 현재를 더 중요시 합니다

허용과 사치가 없는 그들 그렇기게 어려운 남미의 경제에서도

제일 튼튼한 경제를 가진 나라가 되지않았나 생각 합니다

 지나다 보니 태권도 도장 있습니다

현지인 우루과이 관장이 운용 하는 태권도 도장

우리의 태권도가 이제 아주 멋진 스포츠로 전세계 자리 잡은듯 합니다

 

3시간 후에 도장을 연다는대 미리 와서 기다리는 수련생들 입니다

 아직도 종를 치는 교회가 있읍니다

옆을 지나는대 교회의 종소리가 들이었습니다

딩  딩  하고 울리는 교회종소리가

멀리 멀리 퍼져 나감이 너무도 아름 다웠습다

울나라 같으면 민원들어 가고 야단 일텐대

 

어려운 한국의 경제

그런대도 유명 브렌디가 잘 팔린다는

뉴우스를 보았습니다

 

 

남미 사람들의 삶이 심 하게 검소 한것 인가요

우리가 너무 심 하게 사치 한것 일까요

잠시 생각 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