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정상의 목적을 향하여

CaptainLee 2010. 1. 14. 05:29

정상의 목적을 향하여


산악인들이 어느 목표의 아주 높은 산의 정상을 정복 하기위하여 오를

때에는 많은 식량과 짐을 짐꾼들과 같이 운송을 하면서 출발 합니다


정상을 향해 가면서 짐을 하나씩 하나씩 줄여가며 필요한 인원도 하나씩

줄이면서 목적의 정복할 산을 향하여 전진합니다.


마지막 베이스 켐프를 설치하고 정상에 오를 때에는 모든 소지품을 베이스

켐프에 두고 아주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될 장비만 챙깁니다.

그 누군가가 다른 짐을 가지고 정상을 향한다면 그는 정상의 정복의 꿈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그의 장비를 중도에 버려야 할 것입니다.

또 사용 시간과 거리를 정확히 계산하며 출발 합니다.

끝까지 있어야 가지고 갈 교신할 장비와 등산용 지팡이

이것은 꼭 가지녀야 할 물건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목표를 향하여 전진 하게 되면, 또 꿈을 꾸고 있다고 하면,

내가 버려야할 것들과 끝까지 가지고 갈 물건을 잘 구분 하여야 합니다.

사람의 관계도 아주 소박 하게 정리 하여야 하며,

모든 감정도 정리 하여야 하며

모든 욕망도 버려야 하며,

다른 일들도 버려야 합니다,

그 것은 우리 목표가 너무도 크고 아름답고

꼭 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정상에 도달할 때 가지고 갈 것은

부유함도 아니고,

권세와 영화도 아니고,

미워함과 슬픔도 아니고,

미모의 아름다움도 아닙니다.


우리가 꼭 지녀야할 물건은

하나님과의 교신할 기도와 꼭 필요한 장비인 성경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바라보고 정복할 하나님의 나라가

너무도 아름답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