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오늘은 선박 수리 하는날

CaptainLee 2010. 5. 20. 01:06

오늘은 선박 수리 하는날

이글은 나의 절친한 한분의 기관장님을 위하여 올린답니다

기관장으로 함께 승선 하고 불의에 사고로 하선하여 새로운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 같은 분입니다 

함께 승선하여 2년이 넘도록 서로 얼굴 한번 붉힌적 없고 어린 선장인대도

항상 예절이 각듯하고 침실은 군대 정검 받을때 보다 더욱 정리가 잘되있고

수납장은 양말 한컬래 어지럽게 두는적 없는 한마디로 센님 같은 분이시지요

혹시 볼지도 모르기에 브로그에 올린답니다

지금도 70순이 다되었는데도 컴을 가르치고 자원 봉사를 하며 생활 하시는

분이기에 더욱 자랑 스러운 우리 친구 분이랍니다

  오늘 우리 기관부 식구들 무척 바쁘답니다

출항전에 엔진을 모두 분해 해서 수리 점검 부품교환 한다고

외출도 못하고 너무 고생을 한답니다

 

  기관의 스톤을 점검 하기위하여 커버를 열고있다 너무 크고 힘들어서 에어 기계로 낫도를 푼다

낫도 푸는 기계도 너무 커서 사람이 들지 못해서 크래인을 사용한다

보통 6000시간에서 8000시간 사용하고 개방 수리 점검 한다

개방수리 점검은 약 2일 걸여서 한개의 피스톤을 점검 수리 한다

 피스톤 카버이다 보통 무게게 1톤이 넘는다

 

 빼어낸 피스톤 길이가 6-7메타는 된다

 

 

 

 피스톤 구먼이 무척 크다

사람이 들어가서 청소 한다

 청소 하고 정검하고

청소 하고 부속 가라 키우고 이렇게 하여 다시 조립 한답니다

 너무 고생이 많이 하지요

 

이재 마치고 시내구경을 가야지요

 

어디 멀리좀 같다 와야겠네요

잠시 브로그에 다니지 못 할것 같습니다

모두들 이해 하시고 들이지 않았다고 섭 해 하시지 마세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 한답니다

다시 님의 브로글 찾을때까지 사랑과 행복으로

모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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