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 - 1

CaptainLee 2010. 9. 30. 08:14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 ) - 1

 

 선박이 들어가기 위한 커다란 바지 독크

 

우리의 애마 이재 정기 진찰 받을날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기 검진을 받듯 우리의 애마 도 정기검사를 받으러

병원 ( 독크 장) 으로 향 하였습니다

몬테 비데오 에있는 우루과이 수도 이지요

몬테 비데오는 다음 소개하고 병원진찰 상황을 전할가 합니다

 

독크는 육지를 파서 만든 도크가 있고 커다란 거룻배를 만들어서 그것을 물에 앉추어서 

그위 로 배가 들어가면 물위로 선박을 들어 올리는 바지 독크가 있답니다  

우리는 바지 도크로 들어 갔습니다

 

위의 사진은 커다란 바지를 물에 앉추고 있는 광경 입니다

우리가 그리로 들어 가려 합니다

이재 이거대한 바지가 3만톤을 들어 올일 예정 입니다

물의 힘과 공기의 부력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멋있는 조화이지요

이바지 속에는 많은 탱크로 (격벽의 방으로) 되어 있어 어서 그속에 물을 너어서

앉추고 다시 물을 퍼서 배를 들어 올린답니다  

공기의 힘고 정말 대단 하답니다

 

 도크의 인부들이 배의 입거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와야 (철사 밧줄) 배를 끌고 당기고 밀고 해서 안전 하게 입거 해야 하지요

 이재 우리 애마가 진찰을 받기위해 들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많은 진찰(검사)과 치료(수리)를 받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힘차게

바다를 누비고 달릴것 입니다

큰 파도와도 싸우고 나쁜 사람이 오면 (해적) 도망도 가야 지요

건강과 목숨이 중요 하니까요

입거를 위해 끌고 당기는 타그보드 (차로 말하면 랙카 라고 하나요) 가 밀고 당기고 합니다

치료 하러 들어 가면서 상처나 다치면 안되니까요 

 앞에 보이는 건물이 두바이 메뚜기 건물과 흡사 하네요

 이재 많이 들어 왔내요

조심 또 조심 모두 신경이 아주 날카롭답니다

누가 소리 지르거나 말을 시키면 소리 먼저 지르고

누가 뛰면 가슴이 철렁 거리고

 독크 바쁘답니다 어디 부디치면 상처가 생기니 말입니다

모두들 조심 조심 또 조심

 확인 하고 또 확인 하고

신중에 신중을 하며 입원 합니다

사람도 정기 검사를 받기위해 입원 하듯 우리 애마도 입원 합니다

 

 애마를 침대에 누이기(배의 받침대에 앉히기) 위하여 자로 간격을 잰답니다

컴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 해도 그래도 재래식 자로 재는것이 정확 하게 앉힌 답니다

침대에(받침대 - 브록 이라고함))에 잘못 앉추면 애마가 무척 불편하고 중앙에 용골이

꼭 맞게 앉아야 되거덩요

배의 뒤틀림이 생기면 곤란하지요

이재 준비 되었으니 입원 수속을 (물빼기)를 받아 야지요

물을 배면서 움직일까 배가 바닥에 다을때 까지 모두 긴장 합니다

 앞이 아주 잘 앉았습니다

넓직 한것이 아주 좋아요

 배 믿에서 본것 입니다

조개들이 많이 붙어 있내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력 참 질기고 오묘 하답니다

아주 독한 화학 약품의 페인트 를 사용 하여도 조개가 붙어서 사니 말 입니다

 뒤에서 보았습니다

아주 아가씨 모양 잘 생기었지요

 

친구님들 계속 중계 할게요

많이 구독 하시고 찬넬 고정(T.V.  멘트 써 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님들 좋은 상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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