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아침을 달리며

CaptainLee 2011. 4. 26. 02:45

아침을 달리며

아침을 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침을 열면서 하루의 희망을 품습니다

모든것이 고요에서 깨어나는 소리

이 소리를 즐기는 그들은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ARGENTINA BAHIA BLANCA 항을 아침 일찍 떠나게 되었습니다

밤새도록 힘들게 짐을 싣고 항구를 떠날때는 육지의 흙도 밟지못한

우리식구들 궁시렁 거리며 출항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식구들은

멋지게 밝아오는 동녁 하늘을 보고 우리는 아침의 소리를 듣는답니다 

귀를 기우리면 조용 하면서도 우렁찬 힘의 소리를

그 안에는 참 많은 희망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두근 거리게 하고

그 소리는 우리를 희망에 부풀게 합니다

 

다음의 목적지에는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의 소식이 있으니까요

 

시작 되는 모든 것은 희망과 꿈이 있습니다

밝아 온다는것

그리고 일어나 움직 인다는것

나의 사랑과 행복이 한발 더 다가 온다는것 

무엇인가 시작 한다는것

이것 들은 아침만이 우리에게 주는 희망 입니다

아침을 사랑하고 힘차게 시작 할때

하루 하루가 색 다를 것 입니다

우리 모두 아침을 힘차게 마지하며 하루를 색다르게

희망과 사랑으로 거기에 꿈을 더하여 시작 합시다

 

 

 

 

 

미처 깨어나지 못한 항구를 뒤로 하며

힘차게 뱃고등을 울리며

 우리는 앞으로 나갑니다

희망과 꿈을 가득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