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라 코리니아 외항

CaptainLee 2016. 2. 21. 20:31

라코리니아 외항 도착

라 코리니아 외항 도착 했습니다

몇척이 함께 입항을 기다리네요


비스케이만

유럽의 영국 해협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파도가 세기로 유명하고 일년 사철 바람과 파도

우리 뱃 사람에게는 그리 좋아 하지않는 바다입니다

올라 오면서 파도도 있고 바람도 많이불었습니다

하루가 늦어진 이유 랍니다


이곳을 지나는 옛 선조 선원들은 배에서 음식을 할수 없을정도로 바람과 파도가 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려운 바다이기도 하구요

그도 지금보다 작은 목선이니 그러 하겠지요


불에 올려놓은 조리하는 음식은 엎어지고 넘어가고 말도 안이라는 것을

조금만 생각하면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배가 15도 20도 마구 기울고 하여 무척 배멀미에 고생을 하니가요


그래서 어떠게 먹을까 생각 한것이 밀가루에 설탕과 남은 재료를 넣어서 반죽을 하여

 그냥 굽는것이 그들이 파도와 싸우면서 간편이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비스켓 과 쿡키 이라고 하는 과자가  탄생한 것 입니다


더욱이 술를 좋아 하던 옛 선조 선원들이 이파도 굴러 다니는 둥근 술병을

사각으로 만들어서 굴루지 않는 병로 만들고 (조니워카 술병 모양)


이렇게 사람은 우리의 환경에 맞추어서 삶의 방식을 발달 시키어 간답니다

행복도 이렇한것에서 찾고는 한답니다


여러 브로그 친구님들의 기도로 비스케이 만을 지나

이렇게 무사히 입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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