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하게 친구분들의 기도를 부탁 드림니다 친구분들의 기도를 부탁 드림니다 기름 운반선 지금 싱가폴 국적의 선박 M/T GEMINI호가 인도네시아를 출항하여 케냐로 야자수유 28000톤을 싣고 항해 하던중 해적에게 4월 30일 납치되어 끌리어 가고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 선원 4명 중국 선원 5명 인도네시아 선원 13명 미안마 선원 3명이 승선 중입니다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5.01
우리들의 파티 우리들의 파티 다리 길이가 한치 라서 한치라고 불이운 한치 쑛 다리도 서러운대 한치라고 이름지으니 서러운 한치여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부두의 사정에 따라 외항에서 기다린답니다. 우리의 선착장에 다른 선박이 계류 중이라든지 공사 중 또는 입항 허가 서류 준비 등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이하면..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4.29
잠수함 방분 - 내부 기계편 잠수함 방문 - 내부및 기계편 잠수함 제 일편 잠수함을 올린것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꼭 상자속 아니 작은 동굴속에 같인 기분이었습니다 2차 대전시 사용 하던것으로 S - 22 RIACHUELO 라는 잠 수함 이었습니다 고도의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생활을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3.30
잠수함 방문 - 선체 구조편 잠수함 선체 구조편 잠수함을 방문할 기회를 가지었습니다 브라질 지기 한명이 잠수함 전시관이있으니 가자고 이야기 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 요일 광강객을 입장 시키는대 오전 12시부터 17시 (오후 5시) 까지 방문을 받는다 입장료는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할일도 무척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3.28
멋진 귀국 오늘은 우리식구가 집으로 돌아 갑니다 일년이라는 시간 너무도 길것도 갔지만 지나고보면 아~~ 벌써 하고 씩 웃는다 일년전에 이들이 작업복 몇벌 작은 가방에 넣어서 어깨에 들춰 메고 꼬박 이틀 걸여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미안마에서 이곳 남미로 날아 온것이다 그저 없는 살림에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3.26
감사의 기도를 드림니다 오늘 입항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모여서 감사 하며 예배를 드린답니다 오늘 우리는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림니다 거의 모든분들이 처음 접하는 하나님이 지만 말씀이 좋아서 그냥 듣고 매주 참석 한답니다 기쁜 마음으로 찬송 하고 준비된 목사님의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11.20
화장한 애마 화장한 사랑스러운 애마 모든 정기 검진과 수리를마치고 우리 애마가 화장을 하고 외출 준비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검진을 마치고 또 많은 수술을 받고 이렇게 예쁘게 화장을 하고 퇴원 준비를 했습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37년의 긴 세월 우리내 인간의 수명으로 말 하면 7 -80세의 고령 이지요 그..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10.08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ING) - 2 우리는 독크 수리중 - 2 아연판을 새로히 교체 하였다 이재 우리 애마의 정기 검진이 시작 된답니다 외부의 상처와 내부의 검사 항해중 아니 육지로 올라오기전 보이지 않는곳 하나 하나 검사하고 수리를 시작 합니다 피부도 이식 수술 하듯 (선채의 외부의 낡은 부분) 교체를 하고 새로운 철 판으로 바..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10.05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 - 1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 ) - 1 선박이 들어가기 위한 커다란 바지 독크 우리의 애마 이재 정기 진찰 받을날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기 검진을 받듯 우리의 애마 도 정기검사를 받으러 병원 ( 독크 장) 으로 향 하였습니다 몬테 비데오 에있는 우루과이 수도 이지요 몬테 비데오는 다음 소개하고 병원..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09.30
아!!!!! 그리운 우리맛 아!!!! 그리운 우리 맛 사진을 찍으니 얼굴을 가린다 한국에 아는 사람이 만다고 웃으며 거절, 누가 이 쟁반 아가씨(아줌마)를 아시나요 어재 입항해서 바뻐 외출도 못하고 배를 찾아 오는 손님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밤 12시가 넘었다 아무리 바빠도 외출하면 제일 먼저 가족과 친구의 선물 장만이 우선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