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앙 미리 준비가 필요 합니다 준비된 훈련 우리가 살아 가면서 참 많은 재앙을 맞이 합니다 불어 닥친 재앙들은 때로 우리의 생명을 위헙하고 많은 재산을 날려 버리기도 합니다 오늘 아주 무서운 재앙이 덥친 뉴우스를 접 했습니다 현대 상선의 콘테이너 전용선이 바다 가운대 에서 화제가 났답니다 우리 배 사람들에..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6.30
지금 모든 선원은 전쟁중 입니다 -- 소말리아 해적 지금 모든 선원들은 전쟁중 이랍니다 몇일전 부산 항에서는 선박들를 해적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한 우리의 해군 군함인 왕건호가 5월 XX일에 소말리아로 작전을 떠 났습니다 이것이 13번째의 작전 이라고 합니다 세계의 여러나라에서(약 18개국) 약 48척의 군함이 파견 되어서 지나가는 선박..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5.25
길고 긴 기다림 70일 길고 긴 기다림 70일 2월말 브라질 리시피항을 출발하면서 20여일후 도아올줄 알았습니다 세계의 경제 흐름이 악화 현상으로 모든 화주가 물가를 저울질를 시작 했습니다 선박 100여척이 아리엔티나 강입구에서 이재나 저재나 하며 기다림을 시작 하였답니다 어느 화주님의 낙점을 기다리..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5.13
오늘 대박 !!!!!! 물반 고기반 우와!!!!!!!!!!!!! 고기가 넘 많아요 리오 시내는 카니발로 들떠 있고 우리는 그냥 닭 쫏던 개 지붕 보듯 멀이 야광 만 바라보 있습니다 근대요 이게 왠일 정어리 때가 몰여 오기 시작 하내요 낚시 한번 넣으면 4-5 마리씩 물여 오내요 이거 물반 고기반 이 런걸 두고 이야기 하나 봅니다 2시간..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2.17
가자 집으로 !! 거기는 사랑이 있잖아요 가자 한국으로 사랑을 찾아서 이재 우리는 집으로 갑니다 사랑이 있고 행복이있는 집으로 우리 가족들 행복이 넘친답니다 10 개월 이상 승선 하고 이제 가정으로 가는 이들 우리 필리핀 선원들 모두가 행복이 넘칩니다 이짐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아마도 가족의 선물이 가득 하겠지요 이별..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2.11.11
적도를 지나며 포세이돈를 만나봅니다 적도를 지나며 적도제를 지낸답니다 바다 사람들은 참 약하 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마음이 약하고 정에 약 하답니다 멀리 두고 나온 가족들이 함께 하지 못하고 사랑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지 못하고 그러 하기에 더욱 애잔 합니다 이러한 무료함을 달래면 긴 항해를 즐기는 적..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2.09.23
비롯 국적은 틀여도 함께 합니다 비롯 우리들 국적은 틀여도 함께 합니다 우리 식구들이 입니다 24명의 우리모두 이렇게 저녁 한때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달 반을 아무것도 없는 망막한 대해에 닷을내리고 서로가 위로 하여가며 모자란 부식과 물를 서로가 아끼어 가며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이면 모여서 바다에 낚시드..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2.04.27
애마 길들이기 애마 길들이기 나의 사랑하는 애마 이재 새로의 사랑의 밀월이 시작 합니다 잠시 지체 되었던 출국이 확정되고 나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마음이 들뜨기 시작 합니다 한두 번 도 아니고 평생을 푸른 바다에서 살아온 나지만 매번 출 국시 마음이 설레고 떨이여 오는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2.02.03
우리 친구님들 간절한 기도 부탁 드림니다 우리 친구님들 진심 어리고 간절한 기도 부탁 드림니다 21일 중국의 남쪽 남지나 해에서 우리 선원들이 승선하고 있는 브라이트 루비 - Bright Ruby 호 가 침몰 했습니다 한국 선원 9명과 미안마 선원 12명 중국 선원 3명등 모두 24명의 선원이 승선 하고있는 1만 5천톤 급 선박 으로 말레..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11.22
롱쉽 Long Ship - Bon Voyage Long Ship - Bon Voyag Captain Lee 어린시절 롱쉽 Long Ship이라고 하는 영화를 시공관이라고 하는 영화관에서 본적 있습니다. 우리의 꿈을 담기에 충분한 환상적인 영화이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긴 항해를 하며 미지의 세계로 황금의 종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아마도 강원도 산골에서 이러한 영화를 보며 바다..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