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수 없음이 더욱 죄송 합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 더욱 죄송 합니다 우리는 1초의 재난을 위해 많은것을 합니다 1초를 위해 많은 돈을 들여 화물를 고박하고 1초를 위해 많은 훈련을 반복 하고 1초를 위해 모든 당직을 엄중히 임하고 모든 것을 1초의 재난를 위해 우리 모든 선원들은 최선을 다 한답니다 그 일초가 우..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4.04.20
어선들의 항변 어선 들이 화가 났나 봅니다 몇일전에 입항해서 외항에서 기다려 습니다 어선에서 어부들이 무지 무지 화가 나서 항만 입구를 막고 못 들어 가게 하내요 자신들의 요구 사항이 무시된대 대한 보복 입니다 우리가 무슨 죄가 있다구요 한달 만에 들어 오는 뭇 에서 도이리 막고 서니 울 나라..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4.02.17
멋진 우리들 만의 크리스마스와 새해 우리의 크리스 마스와 새해 해가 밝아 오고 올해의 멋진 시작이 되려나 봅니다 이렇게 밝게 구름없이 떠 오르기가 참 힘든대 올해는 모두가 멋지게 열리려나 봅니다 우리의 크리스 마스와 새해는 선내의 수영장에서 멋지게 수영 하면서 보내습니다 바다에서, 배에서 수영 아주 제 맛 입니..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4.01.04
이번에 울 식구 생일 있었내요 오늘 기관장 67세의 생일 입니다 이번 항해중 우리 필리핀 기관장 생일이 있었내요 그들의 생일 파티은 우리와 비슷 했습니다 돼지 머리가 올라가는것은 우리내와 비슷 하내요 돼지는 어디나 복을 주나 봅니다 꼭 한달 만이내요 이렇게 입항해서 인사 합니다 우리 식구 모두가 축하하기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12.05
이래서 정말 행복 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참 행복 합니다 육지 접근하고 항구 근처에 도착 했습니다 많은 선박들이 입항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중입니다 우리라고 빨리 입항 시키지 않을 것이고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식구들이 한 둘 낚시를 들고 선미 쭉으로 모입니다 바다 낚시를 두리고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10.25
모든 재앙 미리 준비가 필요 합니다 준비된 훈련 우리가 살아 가면서 참 많은 재앙을 맞이 합니다 불어 닥친 재앙들은 때로 우리의 생명을 위헙하고 많은 재산을 날려 버리기도 합니다 오늘 아주 무서운 재앙이 덥친 뉴우스를 접 했습니다 현대 상선의 콘테이너 전용선이 바다 가운대 에서 화제가 났답니다 우리 배 사람들에..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6.30
투자 투자 내 기분이 정말 좋아지려면 나는 내가 진지 하게 무엇 인가 시작 하려고 하면 힘이 솟구어 치며 마음이 떨리는 기분을 느낀다 이것은 어떠한 것에 도전과 같은 기분으로 아주 상쾌 하여지며 매우 기분이 좋아 진다 새로이 처음 항구를 입항 하려고 하면 떨리는 마음과 흡사하다 여기..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3.06.23
지금 모든 선원은 전쟁중 입니다 -- 소말리아 해적 지금 모든 선원들은 전쟁중 이랍니다 몇일전 부산 항에서는 선박들를 해적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한 우리의 해군 군함인 왕건호가 5월 XX일에 소말리아로 작전을 떠 났습니다 이것이 13번째의 작전 이라고 합니다 세계의 여러나라에서(약 18개국) 약 48척의 군함이 파견 되어서 지나가는 선박..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5.25
길고 긴 기다림 70일 길고 긴 기다림 70일 2월말 브라질 리시피항을 출발하면서 20여일후 도아올줄 알았습니다 세계의 경제 흐름이 악화 현상으로 모든 화주가 물가를 저울질를 시작 했습니다 선박 100여척이 아리엔티나 강입구에서 이재나 저재나 하며 기다림을 시작 하였답니다 어느 화주님의 낙점을 기다리..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5.13
오늘 대박 !!!!!! 물반 고기반 우와!!!!!!!!!!!!! 고기가 넘 많아요 리오 시내는 카니발로 들떠 있고 우리는 그냥 닭 쫏던 개 지붕 보듯 멀이 야광 만 바라보 있습니다 근대요 이게 왠일 정어리 때가 몰여 오기 시작 하내요 낚시 한번 넣으면 4-5 마리씩 물여 오내요 이거 물반 고기반 이 런걸 두고 이야기 하나 봅니다 2시간..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