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 166

사랑 하는 애마와 마지막을 보내며

내 사랑 하는 애마를 보내며 아티코스호 중국 황하강 신휘에서 강가에서 페선 1976년 2월 어느 날 일본 학구다대 조선소에서 우리 애마의 명명식이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이 땅의 험한 바다를 향해 첫 발 거름을 띄웠다. 애마 ATTICOS 가 태어나기 전 벌써 3척의 자매선인 AILSA호 ZARA..

애마의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을 끝내며

애마의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을 끝내며 하롱 베이로 들어서는 나의 애마 6월 16일 아리엔 티나 산-로렌조 항구에 입항 하여 콩을 싣기 시작하면서 우리 식구들은 무척 바빠지었다. 아침에 부두에 접안한 배는 그날 밤에 만재 하고 출항한다. 10여일을 넘게 달리어 와서 불과 12시간이면 콩을 모두 배에 적..

긴급하게 친구분들의 기도를 부탁 드림니다

친구분들의 기도를 부탁 드림니다 기름 운반선 지금 싱가폴 국적의 선박 M/T GEMINI호가 인도네시아를 출항하여 케냐로 야자수유 28000톤을 싣고 항해 하던중 해적에게 4월 30일 납치되어 끌리어 가고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 선원 4명 중국 선원 5명 인도네시아 선원 13명 미안마 선원 3명이 승선 중입니다 ..

잠수함 방분 - 내부 기계편

잠수함 방문 - 내부및 기계편 잠수함 제 일편 잠수함을 올린것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꼭 상자속 아니 작은 동굴속에 같인 기분이었습니다 2차 대전시 사용 하던것으로 S - 22 RIACHUELO 라는 잠 수함 이었습니다 고도의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생활을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