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 애마와 마지막을 보내며 내 사랑 하는 애마를 보내며 아티코스호 중국 황하강 신휘에서 강가에서 페선 1976년 2월 어느 날 일본 학구다대 조선소에서 우리 애마의 명명식이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이 땅의 험한 바다를 향해 첫 발 거름을 띄웠다. 애마 ATTICOS 가 태어나기 전 벌써 3척의 자매선인 AILSA호 ZARA..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1.08.18
애마의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을 끝내며 애마의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을 끝내며 하롱 베이로 들어서는 나의 애마 6월 16일 아리엔 티나 산-로렌조 항구에 입항 하여 콩을 싣기 시작하면서 우리 식구들은 무척 바빠지었다. 아침에 부두에 접안한 배는 그날 밤에 만재 하고 출항한다. 10여일을 넘게 달리어 와서 불과 12시간이면 콩을 모두 배에 적..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1.08.03
롱쉽 Long Ship - Bon Voyage Long Ship - Bon Voyag Captain Lee 어린시절 롱쉽 Long Ship이라고 하는 영화를 시공관이라고 하는 영화관에서 본적 있습니다. 우리의 꿈을 담기에 충분한 환상적인 영화이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긴 항해를 하며 미지의 세계로 황금의 종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아마도 강원도 산골에서 이러한 영화를 보며 바다..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6.02
긴급하게 친구분들의 기도를 부탁 드림니다 친구분들의 기도를 부탁 드림니다 기름 운반선 지금 싱가폴 국적의 선박 M/T GEMINI호가 인도네시아를 출항하여 케냐로 야자수유 28000톤을 싣고 항해 하던중 해적에게 4월 30일 납치되어 끌리어 가고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 선원 4명 중국 선원 5명 인도네시아 선원 13명 미안마 선원 3명이 승선 중입니다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5.01
우리들의 파티 우리들의 파티 다리 길이가 한치 라서 한치라고 불이운 한치 쑛 다리도 서러운대 한치라고 이름지으니 서러운 한치여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부두의 사정에 따라 외항에서 기다린답니다. 우리의 선착장에 다른 선박이 계류 중이라든지 공사 중 또는 입항 허가 서류 준비 등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이하면..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4.29
아침을 달리며 아침을 달리며 아침을 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침을 열면서 하루의 희망을 품습니다 모든것이 고요에서 깨어나는 소리 이 소리를 즐기는 그들은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ARGENTINA BAHIA BLANCA 항을 아침 일찍 떠나게 되었습니다 밤새도록 힘들게 짐을 싣고 항구를 떠날때는 육지의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1.04.26
잠수함 방분 - 내부 기계편 잠수함 방문 - 내부및 기계편 잠수함 제 일편 잠수함을 올린것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꼭 상자속 아니 작은 동굴속에 같인 기분이었습니다 2차 대전시 사용 하던것으로 S - 22 RIACHUELO 라는 잠 수함 이었습니다 고도의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생활을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3.30
잠수함 방문 - 선체 구조편 잠수함 선체 구조편 잠수함을 방문할 기회를 가지었습니다 브라질 지기 한명이 잠수함 전시관이있으니 가자고 이야기 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 요일 광강객을 입장 시키는대 오전 12시부터 17시 (오후 5시) 까지 방문을 받는다 입장료는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할일도 무척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3.28
멋진 귀국 오늘은 우리식구가 집으로 돌아 갑니다 일년이라는 시간 너무도 길것도 갔지만 지나고보면 아~~ 벌써 하고 씩 웃는다 일년전에 이들이 작업복 몇벌 작은 가방에 넣어서 어깨에 들춰 메고 꼬박 이틀 걸여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미안마에서 이곳 남미로 날아 온것이다 그저 없는 살림에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1.03.26
파도와 허망함 파도와 허망함 벌써 3일째다 선교에서 높은 파도와 힘겨루기를 시작한지 3일째 도저히 식사를 하러 내려 갈수가 없다 너무도 흔들고 요동치는 배이기에 음식을 만들 수가 없다는 베트남의 요리사 의보고가 머리에 맴돈다. 속이 비면 식구들이 더욱 힘 들것인대 뭐라도 속을 채워야 하는 대 혼자 속으로..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