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이런 일이 여행중 만난 사고 레오씨 부부와 3일동안 계획을 세워서 2박 3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교통수단이 없는 나는 다행 이고, 기분도 매우 상쾌 하게 함께 동행 하였고 레오씨 부부와 함께 떠난 여행 혼자라 좀 쓸쓸 하지만 기분은 매우 업되어 있었다, 리오 데 자네이로를 떠나 3시간쯤 가다보니 이야기 꺼..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1.01.17
나를 비울때와 채울때 나를 비울 때와 채울 때 3년전 승선 하던 싸우스 트래드호 모든 화물을 양도인에게 양도를 하고 항구를 출항 할때이면 나도 모르게 개운 하면서도 무척 서운 하고 허전 하지만 마음은 들뜬 답니다. 다시 시작될 배의 여행길에 식구들 안전과 나의 애마의( 나의 배를 애마 라고 부른다) 건강을 생각하고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1.01.10
감사의 기도를 드림니다 오늘 입항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모여서 감사 하며 예배를 드린답니다 오늘 우리는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림니다 거의 모든분들이 처음 접하는 하나님이 지만 말씀이 좋아서 그냥 듣고 매주 참석 한답니다 기쁜 마음으로 찬송 하고 준비된 목사님의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11.20
화장한 애마 화장한 사랑스러운 애마 모든 정기 검진과 수리를마치고 우리 애마가 화장을 하고 외출 준비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검진을 마치고 또 많은 수술을 받고 이렇게 예쁘게 화장을 하고 퇴원 준비를 했습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37년의 긴 세월 우리내 인간의 수명으로 말 하면 7 -80세의 고령 이지요 그..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10.08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ING) - 2 우리는 독크 수리중 - 2 아연판을 새로히 교체 하였다 이재 우리 애마의 정기 검진이 시작 된답니다 외부의 상처와 내부의 검사 항해중 아니 육지로 올라오기전 보이지 않는곳 하나 하나 검사하고 수리를 시작 합니다 피부도 이식 수술 하듯 (선채의 외부의 낡은 부분) 교체를 하고 새로운 철 판으로 바..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10.05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 - 1 우리는 독크 수리중 ( DRY DOCK ) - 1 선박이 들어가기 위한 커다란 바지 독크 우리의 애마 이재 정기 진찰 받을날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기 검진을 받듯 우리의 애마 도 정기검사를 받으러 병원 ( 독크 장) 으로 향 하였습니다 몬테 비데오 에있는 우루과이 수도 이지요 몬테 비데오는 다음 소개하고 병원..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09.30
나의 사랑 아나 - 옮긴글 나의 사랑 아나 ( MY LOVE ANA) 어느 해인가 어느 예쁜 아가씨가 살며시 나의 마음과 눈에 와서 앉자 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움에 성(聖)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랑에 깊이 빠지었고 서로를 갈구 하였습니다 수천 Km을 몇칠 밤새워 달이어 왔고 서로는 사랑의 늪으로 더욱 깊이 빠지어 답니다. 서로..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0.09.28
아!!!!! 그리운 우리맛 아!!!! 그리운 우리 맛 사진을 찍으니 얼굴을 가린다 한국에 아는 사람이 만다고 웃으며 거절, 누가 이 쟁반 아가씨(아줌마)를 아시나요 어재 입항해서 바뻐 외출도 못하고 배를 찾아 오는 손님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밤 12시가 넘었다 아무리 바빠도 외출하면 제일 먼저 가족과 친구의 선물 장만이 우선 ..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뱃 사람 이야기 2010.08.03
하늘에 향기의 소리 天 香 聲 하늘에 향기의 소리 天 香 聲 우리집을찾은 손님 오늘은 무척 날씨가 맑고 아름답습니다. 시원하고 맑은소리의 바람 고요한 바다를 가르며 소리 없이 달리는 배의 여유 배에 부딪치어 부서지는 수정 같이 맑은 바닷물 고요하게 유달리 잔잔한 바다의 침묵의 노래 소리 멀리서 뛰어 오르는 돌고래 첨벙..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나의글 2010.07.22
[스크랩] 지금도 불편 하십니까? (선정된 올해의 이메일) 지금도 불편하십니까? 우리는 필요한것 보다 더 많이 갖고 있기때문에 현재의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사람보다 귀한 것이 없으며, 사람 보다 아름다운 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는 말도 있지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 는 일, 사.. 나의 작은 문학의 마을/감사의 기도문 2010.07.19